올해 3월에 공제에 참여했었던 exclusive의 E6.5를 지난 화요일에 수령하였습니다.
배송비 인보이스를 화요일 12시 반쯤에 결재했는데, 당일 오후 3시경 물건을 수령했습니다.
(배송비 인보이스도 안보내고 물건부터 보내는 패기 ㄷㄷㄷㄷㄷ)
저는 E-white 상하판에 보강판/무게추 A,B/네임 플레이트까지 전부 로즈골드 PVD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상판에 문제가 있어 공제자인 exclusive에게 문의 후 대기중이라 아직 조립은 못하고 가조립만 해보았습니다.
E6.5 공제에 참여 후 여기에 매칭해 주려고 진즉에 구해놓았던 RAMA Heavy industry 키캡을 입히고
기록상 사진 몇장 남깁니다. 이뿌긴 참 이쁘네요 ㄷㄷㄷㄷㄷ
맨 아래엔 기존에 가지고 있던 E-white E7-V1과 같이 한장 찍었습니다.
상판 조치가 완료되고 최종 조립까지 하게되면 타건영샹과 함께 제대로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