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65
호주 사람이 디자인했고 선제작 방식으로 소량 판매됐던 키보드입니다.
그렇게 인기있는편은 아닌듯 하고 southpaw 소수 매니아분들만 좋아하시는듯합니다.
여튼 이 취미에 몸담고 있어도 막상 제 사무실에서는 기존에 10년가까이 쓰던 저렴이만 사용해왔었는데..
지금은 이녀석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 좌측에 위치한 텐키(단,숫자0이 우측에있어야함)가 저에게 참 편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 예전 제천님이 건식윤활해주신 신신흑과 게잉블루를 섞어줬습니다.
오래 오래 사용할듯 하여 소개해 봅니다.^^
아래는 최근 그냥 찍었던 것들^^
블버 스위치 교체
너무 예뻤던 악냥님의 Revo One
두 덕키보드와 하퓨놀이
커스텀 케이블 수령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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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불금 보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