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키보드 하나 만들었네요.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식섭이라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정말 오래전에 기판에 다이오드만 땜 해놓은 것이 있어서~ 한대 조립할까해서~

장농속 키보드 부품들 뒤져봤더니 나름 좋은 것들이 많이 숨어 있었네요 허허

 

구흑 윤활해놓은 것이 한셋이 있고, 구갈도 있고, 돌레도 있고 GMK돌치도 있고..

GMK파각 투톤도 있고.. 머지;;;

 

게임은 안하지만, 혹시나 나중에 게임을 할수도 있지 않겠나 싶어 ㅋㅋㅋ 

가장 간단한 괴수가면님표 아크릴 키보드 한대 조립했습니다.

(오랜만에 아크릴 주문했더니 가격이 많이 올랐나봅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드네요)

 

키캡하고 하우징 컬러가 어울리지 않아

돌레에 맞는 하우징을 새로 주문하고, 갈축으로 키보드 한대 더 조립해야겠네요 ^^

 

사진은 차안에서 한장 찍은게 있어서 이것만 올려봅니다.

 

다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