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톰 양산전 프로토타입 기판을 덕님께 받은게 한달하고 보름도 지났는데, 이제야 완성해서 올립니다.
좋은 기판 제공해주신 duck0113님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다음은 젯스톰 기판을 이용한 저의 아크릴 커스텀 작례입니다.
일단 보시죠.
상판은 없는 비키스타일입니다만 내 외부 구분감이 있는게 포인트에요.
바닥은 하단RGB를 반영할 수 있게 반투명 투명 조합입니다.
나사식의 범폰다리를 이용해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RGB에요.
제 노트북에 맞게 커스텀된 하우징입니다. 이렇게 올려놓고 씁니다.
오랜만에 트루커스텀님 설계의 기판을 보니 처음에 kmac 기판공제하던 때가 생각나서 기분이 참 좋더군요.
역시 오랜만에 복잡한 기판을 조립했더니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완성해서 잘 동작합니다. 이 또한 기분좋네요.
뭐... 그냥 그렇다는 거구요...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