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커스텀을 완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키린이 칠순이입니다 :)

제 첫 커스텀인 GK61을 소개드리려합니다.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선배님들 작성해두신 과거 기록들 뒤져보며, 물어가며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니 
참 오래도 걸렸는데요...두달은 좀 넘은거 같고 3달은 안되는거 같습니다.ㅎ

 

알리발 GK61(플라스틱하우징+핫스왑&블루투스5.1 PBC+철재질의 땐땐한 PLATE)
알리발 60%배열 키캡
공제참여해서 특템한 우뚜게황, 검뚜게흑
이렇게 조합해서 사용하다가

 

KBDFANS발 뚜껑 일체형 나무(같은)재질 하우징으로 하우징 스왑

(PLATE 사이즈 안맞아서 가공+블투배터리 자리 없어서 또 가공 = 쉬지않고 두시간을 하우징만 가공 ㅋ)

 

배터리 위아래로 흡음제 깔아주고, 윤활한답시고 기름떡칠도 해주고 할수 있는건 다 해줬는데
잘 된건지는 모르겠으나 정성을 들였더니 손가락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패어링도 잘되고 이건 뭐, 따봉ㅋㅋㅋ
출근할때들고 나가서 하루종일 곁에 둡니다 많이 쓸일은 없지만 ㅋ

지금도 키보드 타건하며 폰으로 작성하고 있지만, 타탁타탁하고있으면 막 즐겁고 씐이 납니닼. 멈출수가 없어요 ㅎ

 

미약하지만 저의 시작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__*

 

P.S GK61이 같은 이름으로 완제품구성으로 판매중인게 있습니다만 고거슨 핫스왑만 되는 유선이구요,
     요거슨 '핫스왑 + 유선 + 블루투스 5.1(페어링 3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