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이 닿아 질리오스 v2 62g를 구했는데
체리 갈축 쓰다가 질리오스 경험해 보니 오. 색다른 맛이더군요.
처음 눌러지는 압력이 강해 익숙해 지기까지 오타가 좀 났는데
익숙해 지고 난 다음부터는 타자 치는게 아주 재미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워낙 저압충이라 키압이 조금 높다고 생각되서.
한 십만자 정도만 타건해 보고 스피링 교체 할 생각입니다.
크라이톡스 105로 스피링 윤활만 한 상태인데도 참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리니어도 쾌 좋아하는편이라.
틸리오스 장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틸리오스 키압이 67g라 아무래도 스프링 교체가 필요 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터키석 틸리오스라는 키압 63g가 있더군요.
이 둘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x기 판매처에서 보면 하우징이 달라서 키감이 다르다고 하는데
이 둘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넌클릭은 나중에 홀리판단 구해지면 질리오스랑 비교해 봐야 겠습니다. 홀리판다도 무척이나
타건해 보고 싶네요.
리니어는 틸리오스하고 게잉흑 둘 중에 하나 정착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넌클릭은 홀리판다와 질리오스 중에 선택하려고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틸리오스하고 게잉흑은 판매처가 있으니 바로 구매가능한데...
홀리판다 구하는게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