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대나무잎 그린 홀리판다 비교해 주실분.

by 수선화 posted Jul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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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나 틸리는 사용해 봤는데 아직 홀판을 사용해 보지 못해서

홀판을 찾다 보니..

 

다음 두 가지 슷치가 검색에 걸리네요.

에버글라이드 오레오스위치

대나무잎 그린(Bamboo leaf green(62g)

 

이 두개의 슷치가 홀판과 비슷하다 하는데...

저는 지금 메인으로 사용하는 슷치는 질리오스 v2(62g)

제가 원래 체갈(넌클릭) 매니아였는데 질리 치고 난 다음부터는 체갈 못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넌클릭 끝판왕이라는 홀판을 구매하려다 보니..

오레오는 금액적으로 아주 저렴해서 홀판 가기전에

오레오 한번 사용해 볼까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대나무잎 그린은 가격적인 메리트도 없고 이거 사느니 홀판 바로 갈듯해서...

 

역시 그냥 홀판 지를까요..

아니면 오레오 사용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질리오스로

되돌아 갈수 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홀판과 오레오를 비교 대상에 놓일수 있을까도 싶긴 하지만...

사용해 보신분 평가 부탁 드려 봅니다.

 

아. 그리고 저압충이라.. 틸리오스 67g이 키압이 높다고 판단해서

터키석 틸리오스 62g를 구입해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스프링 소리때문에 크톡 윤활만 살짝)

이게 소리가 좀... 전 목탁 소리를 아주 좋아하는데.. 틸리오스 소리가 너무 밋밋해서..

유튭에서 게잉흑 소리를 들었는데 아주 청명한 목탁 소리를 내던데...

게잉흑과 틸리오스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키압 차이가 많이 날까요?

솔직히 터키석 틸리오스 62g가 아주 저압이라고 느껴지긴 하더군요. 

질리오스는 62g가 가장 잘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