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새 하우징을 조립했습니다.
기본 기판은 남겨두고 EO에 쓰려고 구해놨던 이퀄츠 기판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용하려고 했던, 4월 발송 예정이었던 올리비아도 아직 shipping되지 않아
가지고 있던 키캡들로만 조합을 해서 끼웠습니다.
EO87 - FR4보강 / 아크릴 플레이트
잉크 블랙 - 트리보시스 3204 윤활(하우징&슬라이더), TX oil(스프링)
키캡 - GMK Metropolis & Oblivion Hagoromo
마지막으로, 처음 써보는 FR4 보강이라 타이핑 영상을 간단하게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