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상

여러분 안녕하세요!

by 정희얌 posted Aug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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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봅니다. 루시는 아직 사기치고 다니나요? 장터에 디폴트 메세지로 박혀있네요.

작년에 오블리비언 거래하다가 빡쳐서 씩씩대던게 엊그제 같은데.. -_- 

저는 그 후로 키랩을 떠나 일만 열심히 하다가 오랜만에 책상 정리하고 tx65 팔아치우러(?) 들렀습니다.

 

고사이에 또 엄청 예쁜  것들이 많이 나왔네요. 하지만 키보드가 많아 무얼하나 맨날 쓰는 것만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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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3만원짜리 요맨한 책상 쓰다가.. 재택이 길어지자 회사가 사무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해주길래 새책상 마련했습니다! 

타공판 진짜 무겁더군요.. 혼자 낑낑 거리고 조립하느냐고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근데 막상 조명까지 달아놓고 나니까 왠지 분위기 이뻐져서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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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러올게요 즐키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