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에 박진님께서 공제하신 탄소강 하우징 입니다. 소재 덕분에 무게추 없이도 4.5kg 쯤 됩니다.
세라코트의 질감 촉감이 참 좋습니다. 다른 하우징도 세라 맡겨보고 싶네요.
회사에서 주욱 쓰다가 오래만에 집에 들고오게 되어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다이소 흡음재에서 곤님 스펀지 흡음재로 변경해 주었는데, 키감이 정갈해지고 딱 제가 원하는 소리가 나네요.
자갈자갈 소리~
가지고 있는 단렌즈가 85mm 뿐이라.. 멀리서 본 사진 밖에 없네여 ㅎㅎ
렌즈 사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