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식 FC750R 기성 흑축 -> 공방에서 풀윤활(디솔&솔포함) 해서 지금껏 마음에들게 잘 쓰고 있습니다.
상태를 보니 신흑/신신흑인거 같은데, 현재 다른 축들을 보고 타건음을 들어보고 윤활영상을 봐도
지금 제것이 만족스럽더라구요. 굳이 비슷 혹은 좀 더 맘에 덜 들것같은데 스위치에도 투자할필요가 있을까 해서,
GMMK PRO (일명 글족, 핫스왑) DIY킷을 구해서 공방에 조립 의뢰를 맡기면서,
기존 레폴에 있는 흑축을 디솔 -> 재윤활 -> 핫스왑기판에 옮겨서 사용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게잉흑 / 텐저린 생각하고있는데 많은 분들이 기존 자연윤활 등등 지금 쓰는게 더 낫지않겠냐는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반대로 디솔한 스위치는 핫스왑에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마 잔납때문일거같은데,
혹 공방의뢰 시에
FC750R 윤활흑축 -> 디솔 및 재윤활 -> 글족 조립 및 글족 핫스왑에 스위치 사용
이렇게 의뢰를 남겨도 가능할까요?
가능 / 불가능여부와 혹시 키랩분들도 디솔한 스위치를 핫스왑에 사용하는건 비추천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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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솔해봐야 알겠지만 스몰로고 신흑or신신흑같긴합니다만..
적축은 아콘 AK96에 윤활해서 사용 했었어요 소음때문에 저소음 적축으로 바꿨지만..
디솔더링만 깔끔하게 된다면 일반적인 핫스왑에선 괜찮을거라 봅니다
홀타이트..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싶기는한데
여러 스위치 찍먹 해보시려는것이면 다른 핫스왑기판에 쓰는편이 좋을거같구
레폴에 쓰시는건 디솔하고 글족 땜기판에 솔더링이 낫지 않을까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