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생존신고 겸 사진 올려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g80-3XXX G80-1XXX 키보드들을 추앙해왔습니다. ^^.
하지만 사이즈가 커서 실사 조금 하다가 다시 커스텀키보드들로 교체해버리는게 보통이었죠!
예전에 순정 g80-3000의 하우징과 기판을 썰어서 사용하시는 능력자분이 몇 계셨습니다.
그때 그 키보드들이 제 드림키보드 였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갖고 싶었지만 구할수도 없고 만들 능력도 안되니 ~ ^^
G80-3000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텐키리스가 제 드림키보드 중에 하나 였던거죠!!
그런데 그런게 몇년전에 출시했었더라구요. 그 사실을 알자마자 2대 영입을 했습니다.
땜질용과~ 핫스왑용.
저한테는 핫스왑용 키보드는 이게 첫번째네요.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그냥 새키보드가 생겼으니 사진 투척합니다.
본체 : ncr80 베이지 / 카본보강판 / 핫스왑버전
스위치 : 게황프로
키캡 : 체리g80-3314? 투톤 이색 순정
스위치와 스테빌은 전주인분께서 잘 해놓으신거 같아서 일단 만족스럽게 실사용중입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