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는 스위치 욕심만 안내면 쉽게 졸업 가능해요. 스노우 기판도 알프스 지원 해주니, 마티아스 키캡 + 스태빌에 자료실에 있는 스노우 기판 지원 아크릴 하우징으로 만들면 바로 졸업 가능합니다.

그렇군요. 솔직히 알프스 빌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어서 컨디션 좋은 스위치 구하기 힘들다라는 말만 많이 들었었거든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닙급도 만져보고 그냥 오래된것도 만져봤지만 알프스는 다 그냥 거기서 거기 느낌이고, 오히려 접점부가 쉽게 망가져서 알흑, 알백 같은 남아도는 걸로 접점부 교체해주면 충분해요.

아주 가장 쉽게 알프스 하는 방법은 이베이에서 dell at101 검색하면 올드델 말고 뉴델이 저렴하게 팔아요. 올드델은 왼쪽 상단에 DELL 폰트가 얇고, 뉴델은 두껍습니다.

뉴델의 단점은 키캡 인쇄가 실크 인쇄라 지워질 수 있는데, 사실 잘 지워지지 않아요.
가격 괜찮은건 4만원 정도에 구하는데, 그거 분해해서 디솔한 다음 세척 후 판스프링만 제거해서 다시 조립하면 괜찮은 가성비로 알프스를 쓸 수 있어요.

네, 메탈 스티커입니다.

알프스 만세지만, 저는 체리를 씁니다 ㅋ

보강판은 서스로 했는데, 폼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두께만 맞추면 돼요.

답변감사합니다...

체리방식만 쓰다보니 알프스는 감이 안와서...

넌클릭을 위주로 쓰다보니 보강판에 따른 느낌이 많이 달라서 알프스는 어떤가 하고 한번
질문 드려봤습니다...

생각하고 있는게 아이언 180은 도면을 받아놔서 그걸로 알루를 만들것인가 아니면 상컬트
폼 보강판을 팔고 있기에 그걸로 할것인가 고민중이라서요...

아이언은 윈키리스라 키캡을 새로 구해야 하고 상컬트는 윈키 배열이라 키캡을 그냥 쓸 수
있으나 보강판을 폼으로 해야하는 선택의 문제가 있는지라 ㅠㅠ

암튼 알프스 어렵네요 ㅠㅠ

윈키로 해서 마티아스, 타이하오 키캡도 사용할 수 있는걸 추천드려요.
윈키리스를 구입하면 키캡을 구하는 문제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폼 보강판도 느낌이 좋아서 충분할거에요.

네 키캡 구하는게 윈키리스는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ㅠㅠ

그냥 윈키로 해야겠네요 폼도 괜찮다고 하시니 폼으로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