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깨서 택배 뜯어봅니다.
작두는 저렴하지만 살까말까 고민해도 차마 안전때문에 구입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열선커팅기를 만들까도했지만 안전때문에 냄새때문에 접고
구입한 물건입니다
통과두께가 3mm정도라서
3mm신슐이랑 5mm 스폰지를 넣기위해
약간 개조했습니다 대략 6mm정도 들립니다
개조하면서 전부 분해를 했는데
만듬새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느낌이네요
힘받는곳은 튼튼하게 딱히 중요하지않은 부분은 원가절감
금속과 플라스틱 절묘한 조합 적재적소에 이정도면 딱이야 이런느낌
여기저기 살펴봤는데 역시!!! 이런생각만 계속드네요
이거 설계하신분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여분의 소모품 재단시트랑 커팅날도 같이 구입하긴했는데
급하게 필요할거 같진않네요
이걸로 재단기 졸업할듯합니다 만족되는 지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