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살아 계신가요?
얼마전 자판기에서 몇몇분들은 확인했습니다만..ㅎㅎ
저를 기억하시는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바쁘게 작업 하면서 작업실 이사도 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느라 개인작업을 한동안 못했네요.
진짜 백만년만에 키캡 사진 올려 봅니다.
좀 지져분 해도 이해해 주세요 ㅎㅎ
작업하면서 책상에 올려놓은걸 찍은거라
이게 뭔 키캡사진이냐 라고 하실수도있는데....
일단 키캡은 맞습니다 ㅎㅎ
키캡을 처음 만든지 대략 10년 정도 되었나요? 이제 저도 가물가물 하네요
처음 키캡을 만들고 2~3년이 지나면서 하고 싶었던것이
변신 또는 합체 하는 키캡을 만들어보고싶었는데......
최근 개인작업 (세계관 스토리를 만들어 스테츄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면서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 하나를 키캡으로 만들었네요
사진은 컨셉 구상하면서 만들어본거라 좀 허접할수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