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플릿 TKL 키보드를 제작해보려 합니다.
큰 계획은 아크릴을 여러 장 겹쳐 만들 생각인데요,
설계의 단순화를 위해(첫 도전이라..)
제일 윗 판을 보강판이 되도록 설계하려 합니다. (별도 상판 없음)
그리고 기판 없이 바로 스위치에 납땜하여 연결 후,
네모(?) 모양 아크릴을 결과물의 두께에 맞춰 추가 주문하여 공간을 만들 생각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보강판용 스테빌라이저를 구매해보니, 스테빌라이저 틈에 딱 맞으려면 아크릴이 무조건 1.5T 여야할 것 같은데,
스위치가 고정되려면 5T는 돼야될 것 같아 보입니다.
질문 1. 스테빌라이저 부분만 생김새가 다른 두 아크릴 판을 주문하여 붙여 만드나요?
예를 들자면
- 맨 윗판 : 1.5T, 보강판용 스테빌라이저를 위한 모양으로 만듦
- 그 바로 아래판 : 3.5T, 스테빌라이저의 크기 때문에, 스테빌라이저가 들어가는 부분을 살짝 크게 만듦
이런 방법일까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생각하는 방법의 예시입니다. 얇은 판과 두꺼운 판을 겹치고, 총 두께는 5mm가 되는 식입니다.

질문 2. 위 그림에서 스테빌라이저 상부 돌기만 두껍게 되어있는데,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스테빌라이저 윗 부분, 아랫 부분을 보면
상부 돌기는 1.5+3.5 도합 5T의 두께가 되고,
하부 돌기는 1.5T 쪽만 있어 (3.5T 판에는 해당 부분이 없는거죠) 1.5T의 두께가 되는 식입니다.
저런 구조가 필요한가요? 윗 부분의 돌기가 두꺼우면 스테빌라이저가 좀 더 꽉 결합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긴한데,
1.5T 두께만으로 충분하다면 설계가 조금 단순(3.5T 아크릴은 단순히 좀 더 크게 구멍뚫기)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질문 2. 1.5T, 3.5T 이 두께가 괜찮은가요?
검색해봤을 때 1.5T는 너무 얇아서 2T, 3T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스테빌라이저 부품의 틈 규격보다 두꺼운데 그냥 넣으면 들어가는건가요?
키보드 제작이 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ㅎㅎ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