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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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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본인의 컬렉션...

저당시 케이맥 풀컬렉션은 몇명 없었는데 우격다짐으로 모았습니다

는 과거회상겸 잡소리였고 ㅎㅎ...

본문으로 돌아가자면


키매냐의 또뀨, OTD의 356시리즈, 더치트 등 알루미늄 하우징이 막 만들어지는 시기에

수요는 엄청나게 많았지만 공급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2012년초 당시만 해도 장터에 케이맥만 올라오면 몇초~수분내로 줄이 길게 늘어졌습니다

저도 공제에 참가하지 못하고 후발주자로서 눈에 불을켜고 일괄일괄 장터링 했었다지요 ㅎㅎ


케이맥1은 LE버전과 본버전이 있습니다

LE버전은 아노다이징시 상판과 하판의 색상차가 심한것들을 메룩스님이 가격을 하락시켜 내놓았습니다

* 케이맥LE : 22점, 케이맥 : 2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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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구조입니다

알루미늄 커스텀의 전형적인 구조로써 조립된 기보강을 하우징에 볼팅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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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사람 설레게 했던 LED...

저때는 메가톤바 그런거 없었습니다 ㅡ.ㅡ 모따기하고 옆면 사포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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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감은 조립하는사람 나름, 재료 나름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조립한 케이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워낙 고급재료를 써서 그런가 -_-;)

적당히 경쾌한 키감을 주면서도 알루미늄 보강판이 단단한 맛을 주는...

개인적으로 356L과 456GT다음으로 리니어에 굉장히 어울리는 하우징이라고 생각됩니다

범폰을 사용한 외관이 좀 2% 모자랐을뿐, 키감면에서는 굉장히 우수합니다


뭐 이런저런것을 다 떠나서 KMAC의 가장 큰 업적은

알루미늄 커스텀 키보드의 보급화와 대중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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