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수령 했습니다...

경동택배 간혹 이용하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 (집 앞에 경동택배 물류센터가 있다는게 함정..)

경동택배로 보내주시면 저에게는 절대 연락을 안해요.
그냥 저희 회사 창고에 던져두고 가버립니다.
어디 택배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창고에서 택배온거 있냐고 물어봐서
일주일만에 찾았습니다...

경동택배...개인적으로 한번써보고 두번다시 쓰지 않는곳입니다.

물건이 창고에 도착해있음에도 배달도 안오고 사무실 전화도 안받고

택배기사도 전화도 안받습니다....-_-;;

경동택배는 일반 택배하고 틀리다고 이야기합니다. 회사앞에서 상차를 하는것만 봐도...
택배물품을 랩핑을 하거나 바렛트에 올려서 이동하더군요. 일반택배는 차량가득히 채우는던데...
문제는 경동택배를 이용하는 기업은 부피가 커서 일반택배에서 받아주지 않는 물품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합동택배라고 있지만, 경동택배에서 같이 물류를 병행해서 전산도 엉망이고, 회사의 경우 아침에 문열기도 전에 앞에서 기다리고 있지만, 집에서 받는 경우는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5시 이후인가? 부터는 전화를 안받습니다. ^^

아..역시 문제가 좀 있는 곳이군요..
어제 수십번 전화한 끝에 통화를 했는데 그냥 당당하게 일주일 걸린다고 하네요..
예전에도 한번 싸운적이 있어서 또 싸우기 싫어서 그냥 끊긴했지만 경동택배는 정말 싫어요..
전에도 알루하우징을 받을때 분실됐다며, 여차저차해서 찾아서 결국 받았는데 박스가 너덜너덜...
정말 끔찍한 택배회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