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친구놈 버고 만들어주기에 그쳤다면, 요번에는 제가 쓸 버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컨셉을 확실히 잡아서 중판을 폴리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요.
옛날 속담 중에서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히나아크릴에 10번 도끼질 해봤습니다...만..
여러분 10번 찍어서 안넘어간다면 도끼를 한번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조합은
2t 반투명 아스텔
3t 형광그린
5t 투명 아크릴 (샌딩)
2t 투명
3t 반투명 아스텔 입니다.
제게 매번 용기와 영감을 주시는 버밀형님과 역구행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럼 언변이 짧아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인사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만든건 역구공방에 두고가면 알아서 잘 사용해주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