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션 미니 만들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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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션 미니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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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썰어 기판입니다. 주옥션 기판에 다이오드 뒷면 땜질..

스위치는 가지고 있는 쓰다 남은 스위치에..쓰다 남은 Aikon 2.7 입니다.

다 쓰다 남은 것들이죠..

저희 팀의 선배 한분이 미니 키보드가 궁금하다고 하셔서..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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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은 이렇습니다. 비키스타일에 그냥 주옥션 미니부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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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키캡 몇가지가 없다보니, 그냥 와이즈 키캡과 섞었네요. 포인트도 두어개 넣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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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USB 소켓 고정입니다. 저건 사실 괴수가면님의 UCON에 쓰이는 USB소켓인데요..하나가 남게 되서 장착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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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후면..후면이 저한텐 참 이뻐보이더군요. 보강상판과 하판은 화이트 아스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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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면이 만들어졌습니다. 체리스티커도 남아서..하나 붙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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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키보드인데도..쓸만하죠..와이어링은 좀 귀찮았지만..괜찮습니다.

미니, 가벼움, 디자인, 노트북에 함께 들고 다닐 키보드..를 생각하다가 만들어 본겁니다.

이쁘고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