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열심히 모았던 키캡과 키보드들..?
모으는건 재미있었지만 ?막상 쓰지도 않고 관상용으로 가지고 있다보니,
뭔가 아쉽기도 해서 일전에 가지고 있던 키보드와 키캡들 한꺼번에 정리했었습니다.
사실 키보드 취미를 좀 접어야겠다 싶어서 정리한 것도 있었었습니다.
이때까지 키보드는 프로페셔널한 공방 운영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렸었는데..?
정작 취미 정리한답시고 키보드 물품들 팔고 나서보니 제가 직접 손으로 만든 키보드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 손으로 직접 키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키랩에 눈팅하다가 모 회원님과 쪽지를 나누다보니 ㅋㅋㅋㅋ?
크톡 103도 주문하게 되고.. 이젠 인두기까지 살려고 하고 있어요. ;ㅅ;..?
짭하코 구매하려고 알리익스프레스 들락날락중입니다.
키보드 취미엔 휴학은 있어도 졸업은 없나봐요. =_=..
ㄹ님 덕분에 키보드 복학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