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STORMX TITAN SE (화이트) : 다나와 링크

대중에게 인기있는 제품들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멤브레인 제품들 중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제닉스 STORMX TITAN SE'.

비키스타일에 메탈합금 상판과 함께 독특한 외형으로 눈길을 끄는 디자인이지만,

키감과 LED효과와 게이밍적 요소들도 골고루 담아내고 있는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이지요.

또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피드백적인 요소로

무려 멤브레인 키보드 한 제품에서 5가지의 색상으로 제품들이 다양하게 존재해서

소비자들의 취향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중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제닉스 STORMX TITAN SE' 제품 중에서도

실버 화이트 색상으로 구성된 '제닉스 STORMX TITAN SE (화이트)'제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닉스 STORMX TITAN SE(화이트)" 제품상자의 전면과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적인 요소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개봉부는 큼직한 스티커형 네모난 봉인씰 1개와 투명한 원형봉인씰 2개가 부착되어 있어서

제품의 개봉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품상자의 내부에는 이동이나 택배 운송 중의 충격을 줄여주기 위한 내장재로

제품이 안전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제공되는 물품은 키보드 본체, 절연방지 테이프, 사용설명서(품질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개봉하기 

 

 

위의 영상을 통해서 " "제닉스 STORMX TITAN SE(화이트)"의 개봉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버 화이트 색상의 제품답게 1.4m의 패브릭 케이블도 실버&화이트의 조합으로 꾸며져 있으며,

금도금된 USB단자와 노이즈 방지 필터를 제공합니다.

 

 

 

 

 

 

 

 

 

 

 

 

 

 

 

비키 스타일 방식에 메탈 합금 상판이 적용되어 있는 깔금한 외형에

상단부의 독특한 문양의 디자인은 개성적인 외형을 연출합니다.

케이블과 키보드 본체 부분은 단선방지 처리가 되어 있으며,

제품의 인디케이터도 독특한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의 바닥면 하단의 양쪽 끝에는 2개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제공되고 있으나,

상단부위에는 미끄럼 방지패드가 없어서 

메탈합금 상판에 1.2kg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자가 손으로 밀면 조금은 밀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바닥면에는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 

물기가 지나가는 홀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해두고 있는 모습도 확인이 됩니다.

높이 조절 받침대의 조절은 1단계만 가능하며,

따로 높이 조절 받침대읭 바닥면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외형 살펴보기 

 

 

위의 영상을 통해서  "제닉스 STORMX TITAN SE(화이트)"의 외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실 수 있으며,

절연방지 필름은 어디에 쓰이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닉스 STORMX TITAN SE(화이트)" 제품은 7가지 단일 LED 색상을 제공하며(= Fn + Esc),

3가지의 LED 효과(Fn + F9)를 통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적인 LED 효과를 연출합니다.

 

 

 

 

 

 ■ LED 밝기 조절 = Fn + Page Up/Down 

 

밝기조절은 3단계로 되어 있으며,

Fn + Esc키를 통해서 LED off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을 포함하여 보다 자세한 LED효과에 대해서는 

아래의 [7. 기능과 특징]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얇은 ABS 키캡입니다만,

기본적으로 다른 키보드 제품군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이 보입니다.

그것은 바로, 한글문자까지 이중사출 처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제품군들도 한글문자의 경우에 레이저 각인처리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부분이지요. 

LED off 상태에서도 키캡의 폰트에 대한 시안성에 방해를 받지않습니다.

 

 

 "제닉스 STORMX TITAN SE(화이트)" 제품은 멤브레인 제품임에도

스페이스바와 우측 Shift키는 철심이 적용되어 있으며,

스페이스바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2개의 스프링이 더 들어갑니다.

철심이 존재해도 그에 대한 철심의 소음은 들리지 않으며,

대신에, 스페이스바의 키압은 다른 키들에 비해서 키압에 비해서 압력이 높은 편입니다.

 

 

개별키 지정 LED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균일감 있는 LED 밝기를 제공합니다.

 

 

 

 

 

 ■ 스텝스컬쳐2 채택 

 

 

각 배열의 키캡마다 높이감을 달리해서 장시간 타건 중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스텝스컬쳐 2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높이조절 받침대 

 

 

타건의 습관이나 취향에 따라서, 또는 작업환경에 따라서 

키보드의 높낮이를 1단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인디케이터 

 

 

LED가 시야에 직접적으로 비춰지지 않으면서도 상판의 독특한 디자인만큼이나

독특한 오이형의 인디케이터 구조물 덕분에 LED로 인한 눈부심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디케이터는 Number Lock 키 / Caps Lock 키 / Win키 잠금 3가지로 구성되며,

매크로 적용이나 기타 설정 들에 있어서 현재의 상황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서는 잠시간의 반복적인 깜빡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35 kEY 동시 입력 지원 

 

 

게이밍 키보드 답게 35개 key의 동시입력을 지원하며

이는 상황에 따라서 동시입력의 지원이 유동적이라는 의미이며,

35개에 해당하는 키는 위의 이미지에 표기된 보라색 key들이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위의 영상을 통해서 동시입력에 대한 상황을 살펴보실 수 있으며,

옅은 브라운 색은 입력이 적용된 키를 나타내며,

이후에 나타나는 살구색은 실제로 입력을 시도한 모든 키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멀티미디어 핫키 지원 

 

 

Fn + F10 = 볼륨 감소

Fn + F11 = 볼룸 증가

Fn + F12 = 음소거

아쉽게도 멀티미디어 핫키로는 볼륨에 대한 항목만 지원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유용하게 사용되는 항목이며,

나머지 Function키들은 하드웨어 매크로가 할당되다보니 

멀티미디어 핫키의 제공이 조금 부족한 면이 보이기는 합니다.

 ■ 윈도우 잠금 KEY 지원 

 

 

게이밍 키보드 답게 특정상황에서 실수로 게임밖으로 팅겨나가지 않도록 

윈도우 잠금키를 지원합니다.

 ■ LED 7가지 단일 색상 

 

 

Fn + Esc = LED 색상 7가지 + LED off

블루 / 그린 / 레드 / 퍼플 / 옐로우 / 스카이블루 / 화이트 / LED off

 ■ LED 효과 영상으로 살펴보기 

 

 

 

Fn + F9 = LED 모드 변환

1. 숨쉬기 모드 (단일색상)

2. 네온사인 모드 (색상 순환)

3. 숨쉬기 모드 (색상 순환)

※ 지정한 LED효과는 시스템 다시시작에는 지속되지만,

시스템 전원을 off 시킨 후에 시스템 전원을 on시키면

지정한 LED 효과의 설정은 날라가고 초기 제품 구입시의 설정으로 복원된다.

 ■ LED 밝기 조절

 

 

Fn + Page Up/Down = 3단계의 빛의 밝기를 제공

 ■ 하드웨어 매크로 = Fn + F(1~8) 

 

 

- 하드웨어 매크로 지정 방법 -

1. Fn + F(1~8) 누르기 (녹화시작)

2. 매크로 내용 입력 (영문12자 이내)

3. Fn + F(1~8) 누르기 (녹화저장)

- 하드웨어 매크로 활용 -

 

 

하드웨어 매크로 결과물 확인하기

1-2 : 제닉스 타이탄

>>> 실제 적용 : 제닉스 타이

2-2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3-2 : F3 자리에 Enter 설정

>>> Enter로 변경완료

실제, 매크로의 입력값읭 자리수는 영문12자까지 지원하므로

그 이상을 넘어선 입력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위의 내용에서 입력한 결과물의 일부가 잘려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장 초기화 = Fn + Del 3초간 누르기 

 

 

Fn + Del키를 3초간 누르면 키보드는 공장초기화 상태로 돌아가므로

적용되어 있는 설정이나 매크로값을 간편하게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 생활 방수 지원 

 

 

키보드 위에 약간의 물을 투하하여 테스트를 시도해보았으며,

깨끗히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은 적당히 털어내고

물기가 마른 후에 사용해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 메탈 합금 상판 

 

 

 

시원스런 실버색상의 메탈합금 상판과 화이트 키캡은 테이블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어주며,

혹시라도 모니터가 실버나 화이트 계통이라면 통일감까지 더해져서 주변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은행권 접속 

 

 

가볍게 신기위해서 신발 한켤레 주문하고 결제하기 위해서 국민은행에 접속해서

결제를 시도해보았으며 아무런 문제없이 키보드가 잘 인식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게임하기 

 

 

 

 

 

소비자들에게 호평받는 게이밍 멤브레인 키보드 답게

조용하면서도 동시입력에 방해받지 않으면서 가볍게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난합니다.

비록 영문12자리까지만 입력되는 매크로 기능이지만 8개의 매크로키를 입력할 수 있으니

게임도중 잘 사용하지 않는 Function키들은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해두거나 간단한 인사나

키보드 우측에 존재하는 단일키를 적용하여 

일부 게임에서는 오른손은 마우스의 움직임에만 신경쓸 수 있게 조절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멤브레인 제품답게 기계식 키보드나 플런저 키보드들 보다 소음이 적어서

늦은 밤에 게임을 즐길 때 급박한 상황속에서 연타를 두두리더라도 조금은 안심이 될 듯 합니다.

또한, 충분히 입력에 대한 구분감도 존재하기 때문에 한타한타가 중요한 게임에서도 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으리라 판단해봅니다.

 ■ 타건 

타건에 대한 판단과 생각은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는 부분이니

이 글의 타건에 대한 부분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를 돕고자 아래에 4편의 각기 다른 상황속에서의 타건 자연을 담아 보았으며,

책상 맨바닥 / 장패드 / 수건 의 상황에서는 

높이조절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 (Step0)와 사용할 때 (Step1)를

모두 구분하여 영상속에서 담았으며,

항상 시작은 Step0에서 시작해서 Step1의 높이로 테스트를 마무리했습니다.

 ■ 타건 (책상 맨바닥) 

 

 

 ■ 타건 (장패드) 

 

 

 ■ 타건 (수건) 

 

 

 ■ 키별 소리 차이  

 

 

이렇게 높이 조절의 스텝별과 바닥재의 상황별로 타건 영상을 구분하여 올리는 이유는

실사용하면서 이 두가지의 환경조건에 따라서 미묘하지만 타건감에서 차이를 느꼈기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려봅니다.

개인마다 사용하는 환경이 다르다보니 키감에 대한 의견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제가 느낀 제품의 키감을 개인적인 견해에서 말씀드리면,

스페이스바와 우측Shift키는 철심이 들어갔음에도 철심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으며,

대신에, 다른 전체 키들과 비교시 스페이스바의 키압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스페이스바 한개의 키로 인해서 전체 키감이 균형적이지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스페이스바의 높은 키압은 그 나름대로 조용하면서도 재밌는 손맛은 있습니다.

오른손잡이인 저의 경우에 오른손 엄지로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는데는 아무런 불편이 없지만,

왼손 엄지로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는 것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스페이스바를 제외한 나머지 키들은 균일감이 있으면서도 누르는 구분감이 전해지며

타건하는 재미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점 

미려한 메탈 상판 + 비키스타일 디자인

인디케이터의 눈부심이 전혀 없고 확인이 수월하다.

한글을 포함한 전체 이중사출 키캡 적용

LED off시에도 폰트의 시안성이 뛰어나다.

7가지 LED 색상 제공 및 LED off 가능

이질감 적은 부드러운 LED 효과

윈도우 잠금키 제공

하드웨어 매크로 제공

멀티미디어 핫키 제공

공장 초기화 기능 제공

스텝스컬쳐2 적용

생활방수 지원

패브릭 케이블 적용

금도금 USB단자 및 노이즈필터 적용

최대 35 Key 동시입력

절연방지 필름 제공

 단점 

바닥면의 미끄럼 방지패드가 하단면 두 곳만 부착

(상단면에도 부착되었으면...)

다른 키들에 비해서 키압이 높은 스페이스바

 이 글을 마치며... 

손에 부담감이 적어서 장시간 타건하기에도 부족함이 없고,

멤브레인 제품답게 플러저나 기계식 키보드 타입보다는 조용한 면을 보여주므로,

야간에 게임을 즐기는데 소음으로 인해서 눈치 볼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LED효과가 3가지 모드 밖에 제공되지 않지만,

대신, 은은하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효과가 무척이나 자연스럽고 부드럽습니다.

개별 키 방식의 LED는 아니지만,

전체 키에 표현되는 광량은 충분히 균일성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멤브레인이나 플런저의 일부 제품에서 아쉬웠던 광량과는 작별을 고해도 될 것 같습니다.

키캡의 경우에는 한글을 포함한 모든 내용이 이중사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키와 한글 문자열에서 레이저 인쇄방식을 적용한 제품들과는 차별성을 보여줍니다.

전체 키에서 예외적으로 우측 Sift 키와 스페이스바는 철심이 적용되어 있음에도

철심에 대한 소음은 없어서 만족스러우나,

스페이스바는 추가적으로 2개의 스프링이 들어가 있어서인지,

유일하게 다른 키들과는 달리 키압이 높은 편이어서 키감의 균일감에서는 아쉬워서

단점으로 올려두긴 했습니다만...

대신에 스페이스바의 키감 자체는 그 나름의 개성과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닉스 STORMX TITAN SE" 제품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색상으로 제품이 출시가 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 사용기는 (주)제닉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