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축교체 키보드 가지고 놀면서 기성품 튜닝에 재미가 붙어서 디솔더링 영역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서 정보를 찾아보니 커스텀보다 기성품 디솔더링이 난이도가 더 높다는 글들이 많네요.
기성품 디솔더링 중 동박을 날려먹어서 와이어링 방법을 물어보시는 글들을 보면 납땜은 이제는
기억도 잘 안나는 어렸을 때 기술시간에 실습해본게 다인 생초보는 그냥 포기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ㅠ.ㅠ
기성품 디솔더링이 더 어려운 이유와 잘 할수 있는 비법이나 연습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좀 배울 수 있을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성품은 ROHS 협약? 으로 인해 납이 무연납 입니다.
잘 안녹습니다...그러다보니 저가형 인두로 지지면 잘 안되서 계속지지다 보니 동박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LED 땜역시 무연 납이라 ....
결론은 장비가 좋으면 도찐 개찐 입니다...
아래 링크의 툴을 구매하세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53331703&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ij9usni0%7Cci%3D9ee6f7b179df227a4411817e9999c209ee107d26%7Ctr%3Dslsl%7Csn%3D24%7Chk%3D53496193d54a1a973e125b0511cda1ede08b9874
그런다음 아래사진의 (기판이 있다는 가정하에,,,)
스위치 다리의 납을 제거한뒤 사진의 빨강색 부분을 집게로 집고 스위치를 분리 합니다.
(집게로 저부분을 잡으면 살짝 눌림니다. 그때 스위치를 뺍니다.)
(보강판이 없는 기판은 위의 도구가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스위치를 제거 해야 스위치 보강판 걸림? 부분이 파손이 안되고 뺄수 있습니다.
힘드로 뺄경우 빠지긴 하지만 스위치 보강판 걸림 프라스틱이 갈려 차후 스위치 체결시 보강판에
제대로 안착이 잘 안됩니다.
자동 탭핸들, 카운터싱크홀 도구 질문있습니다.
요즘은 양면기판을 사용하는 기성품이 많기 때문에 와이어링시 패턴을 분석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습니다.. 그외의 어려운 이유는 다음분이...
아마 고수님들은 기성품도 어려움이 없겠지만,,, 제가 아는 초보의 지식으로는 여기 까지 밖에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