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환불송장을 썼는데 30일안에 반송할쉬있는 가성비있는 배송법이 뭐가있죠?

by electronicfelis(냐옹이'과') posted Ma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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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이건 보강판보다 얇거나 비슷한 수준의 프린트물수준의 책같지않은책입니다

원랜 무슨 논문이나 보고서같은데 단축형으로 나왔습니다

이럴땐 구글표 불법유출판 PDF를 가지고 아는곳에서 열라 (는 모교나, 공익이면 ^^ 고참일때 객기로 책한권만들기) 뽑았던게 더 나았던가 싶을정도로 정말 얇고 내용도 잘려있습니다  


당연히 A4지입니다 

이놈들이 앞글자와, 바코드라벨만 보고 바보같이 보내줬네요 대행업체가 바보였나했는데, 직구를 해도 바보 보존법칙인가 싶게...

암튼 200글자제한인데, 아마존에 있지도 않은 책을 어떻게 제목일일히 쳐서 넣다보니까 엄청 글자수 잡아먹었습니다

반송송장이 2장으로 나오는데 위랑 아래가 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영어해석이 문제가 아니라 처음에 레지스터만 보다가 사인인 아웃을 몰라서 번역기 돌리는것같이  여러 익숙하지않은것들때문입니다

원래 미국책은 이런 괴상한 조잡한거 아닌이상 제본도 아니고, A4로 안나옵니다

이딴걸 잘못보내서 배송비만 날리니 화가 났는데요, 욕을 쓸자리도 없었네요-_-

암튼 30일안에만 보내면 되는건데


네 주소는 아마존이라고 표기된 사무실로 보이는 시애틀로 나옵니다 워싱턴주로 보입니다

종이 한장보다는 무게가 몇그램이라 더나올텐데 어떻게 하면 30일이전에 보내서 배송비도 20달러만 돌려주지만 환불제때받고, 제대로 된 책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일 구매대행업체와  아마존 모두  바보짓한게 아니라면,   책제목도 음모론중 하나인, 어찌보면  이론으론 되는데 생산이라는 실무가 곤란한 과학기술무기관련인데,   인터넷이라 신뢰도는 좀그렇지만,  정말 영화처럼 위성에서 뭔가 발진하게 되있는 형태로 되있는게 보이는 그림도 있고하니,  일부러  장난치나  의혹제기^^도 해보긴합니다만 그럴린없을것같고

그냥 바보한테 당해서 고생하는것같습니다


바보한테 당한거라 볼수있는 근거는

표지색깔도 다르고, 파란색 노란색을 그냥 막 찍어내는책은 아니고, 표지삽화도 다르고

결정적으로 논문이나 보고서 거의  복사붙여넣기수준으로 복사기돌려뽑은거라서  제목이 다르면 내용도 다르고,

이걸 틀린다는것은 바보인증이라는것이죠



아님 유치하게 진짜로  이것은 아메리카의 것이오하면서  안주는것이라고  음모론드립이거나....


지금 그런 의혹제기는 모르겠고 30일안에 35달러 전체는아니어도 20달러받고,  책도  교환해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말이 겹치니까 더욱 아름답네요

진짜, 인천공항까지 또 환승도 안되는 4천원짜리 전철타고 직접가서 일처리하고싶진않습니다

뭐.. 급하면 그래야하지만, 그러면 지금 학교다니느라 돈 쫙쫙 나가고,   배송비는 3만원가량인데,   차비로 만원쓰면  이미, 20달러밖에 안주는데 손해죠 


만원이하로 기한내에 도착하는거 없을까요?


의혹제기가 진짜가 아닌이상 비싸면 빨리가지만, 그러면 만원도 안하는 책따위에 돈 열라 퍼붓는거잖아요

솔직히 구글에서 열심히 뻘짓하면 자료도 모이고 생각도 해보면서 기술적인것은 또 별개로 공부하면 그게 더 값지고 전기료빼면 싸게 먹힐것같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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