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켓의 둥둥거림과 무보강의 낭창거림은 어떻게 다를까요?

by guv posted Oct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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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스켓의 타건감을 둥둥거린다고 합니다. 가스켓과 보강판이 움직이면서 그런 타건감을 낸다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체리에서 만드는 무보강 키보드는 낭창거린다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pcb기판 자체의 탄성으로 이런 타건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가스켓은 둥둥거리고 무보강은 낭창거리는 것이겠고 둘은 아마 다를 것으로 추측합니다만

두가지 다 경험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첨언해 주실 사항이 있을런지요?

두가지 다 경험해보지 못해서 궁금해서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