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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제 진행중인 덕님 바이퍼에 관심이 있어서 고민중인 커스텀 초보입니다ㅠㅠ

현재 덕미니v1 변흑 62g 사용중인데 만약 구매한다면?

전체적으로 다르게 하고 싶어서 갈축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딱히 갈축을 너무 좋아해서는 아니고 순정 갈축의 서걱임이라고 해야할까..

플라스틱의 마찰같은 그 느낌이 없는 갈축이라면 맘에 들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했는데요,

검색을 하다보니 청, 갈축은 윤활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상 제 손은 특이하지 않았고 대다수 분들의 의견과 일치했기에

지나가다가 이 글을 읽게 되신분들의 O X 정도의 짧은 의견이라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딱 반반 나오면 낭패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알루 하우징 / 서스 보강 / 윤활 갈축 괜찮을지 고민되네요ㅋ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시간 내셔서 댓글까지 작성해주시는 분들께는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__)
  • profile
    EQ™ 2014.04.03 18:38
    갈축도 윤활합니다. 잘하면 좋아요. 왠만큼 잘못하지 않으면 윤활한다고 걸리는 느낌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서걱임 없이 갈축 본래의 걸림만 남는다면 더없이 좋겠죠.
    물론 취향의 문제이겠습니다만...
  • profile
    에쏘 2014.04.04 09:36
    만약 제작 한다면 공방에 맡길 생각이라 잘 해주시리라 생각 합니다 ㅎㅎ
    기성품 기준으로 걸리는 느낌은 좀 약하게 나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이라 약간 잘못된다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
    bloodtypec 2014.04.03 18:53
    비-리니어에서 윤황을 하지말라는 것은 청축 얘기가 더 많았구요 (저도 이것저것 검색해서 얻은 정보로는..)
    갈축은 그렇게 많은 얘기를 듣진 못했습니다.

    제가 첫 윤활을 갈축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보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합니다.
    주옥션 구갈축 쓰는것하고 또 다르더라구요.

    흠, 저도 쓰고 나니 결론은 개취인건가요? ㅎ
  • profile
    에쏘 2014.04.04 09:36

    이런 취향에 관한 답을 듣고 싶었습니다^^
    대다수 분들의 취향이 제 취향이더라구요-ㅂ- ㅋㅋㅋ
    감사합니다^^

  • profile
    Reid 2014.04.03 19:46
    슬라이더 돌기 부분에 윤활을 잘 못 하니 키감이 확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넌클릭 같은 경우 슬라이더를 누르면 하우징이랑 접하는 부분.. 즉 마찰이 일어나는 부분에만 크톡103으로 가볍게 윤활해주고 있습니다.
  • profile
    에쏘 2014.04.04 09:38

    옆동에서 언젠가 봤던 점 네개 윤활이 생각나는 방법이네요 ㅎㅎ
    갈축은 디솔을 안해도 눌리는 부분에 아주 소량의 크톡을 찍어주는 것도 괜찮을 방법일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duck0113 2014.04.03 22:18
    이규님께 글로배운 갈축윤할은 흑축에서 다시금 갈축으로 쓰게 만드는 마력을 가졌습니다.
    슬라이더는 아이오에이드로 하구요.
  • profile
    에쏘 2014.04.04 09:40
    덕미니 사용자로서 감사부터 드리며.. (__)
    이거 좀 뽐뿌 심하게 오는 말씀인데요 ㅋㅋ
    흑축 만족도도 최곤데 갈축으로 가는 매력이라뇨ㅠㅠ
    지름이 멀지 않은 느낌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 profile
    duck0113 2014.04.04 10:46
    돌고 도는듯 합니다....손가락의 간사함이란....백축은 걸림이 심해서 저한테는 도져히 안맞더라구요 마디가 덜컥거려서요. ㅋㅋ
  • profile
    에쏘 2014.04.04 11:09
    저도 백축은 안 맞을 것 같아요ㅠㅠㅋ
    저 역시 많이 걸리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아서 아래 얼음사랑님처럼
    돌기 윤활도 아주 약하게 하면 괜찮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 ?
    준걱이 2014.04.03 23:52
    개인적으로 윤활안된 기성품 갈축을 사용하다가 커스텀으로 넘어오면서 주옥션 구갈축을 윤활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성품 갈축(윤활안된 갈축)을 사용하고나서 절대로 갈축은 사용할일이 없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커스텀으로 만든 윤활된 갈축이 주력이 되었습니다...
    키감은 지극히 개인적인부분이지만 저는 윤활된 갈축이 엄청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에쏘 2014.04.04 09:42

    덕님 댓글과 함께 뽐뿌 정말 심하게 주시는 댓글입니다.ㅠㅠ
    저도 갈축에서 흑축 넘어와서 갈축은 안 쓸 것 같다는 생각이었거든요ㅋ
    주력까지 될 정도라니.......
    감사합니다^^

  • ?
    코드버드 2014.04.04 00:23
    윤활된 커스텀 갈축이 대체 어떤 느낌이길래... 궁금하지만 참습니다. ㅎㅎ
  • profile
    에쏘 2014.04.04 09:44
    커스텀 종류는... 그냥 다른 축 같습니다 ㅋㅋㅋ
  • profile
    얼음사랑 2014.04.04 10:07
    도각 도각 재잘 재잘~~ 갈축의 매력이죠!
    제 경우는 슬라이더는 당연히 이쁘게 열심히 윤활을 하고요,
    돌기쪽은 그때 그때 다르지만, 요즘은 아주 아주 살짝, 묻은듯 만든 하고 있습니다. ^^
  • profile
    에쏘 2014.04.04 11:02
    앗 어제 옆동에서 저의 구매 목록이었던 대승투톤을 순식간에 데려간 얼음사랑님!!
    부럽습니다.ㅠㅠ ㅋㅋㅋ
    돌기 윤활은 대부분 아주 약하게나 안하는걸 추천하시나 봐요
    의뢰할 때 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끝으로 혹시 대승 맘에 안드시면 저에게.... +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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