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청축 처럼 심한 소리 안나고 리니어 적축처럼 밋밋하지 않고
똠박똠박 걸리는 느낌에 갈축 느낌과 45g의 적당한 압력
이 조건을 만족하는 스위치를 찾습니다.
걸림은 체리 갈축 보다 약간 더 있어도 상관 없고 또 살짝 적어도 상관 없습니다.
넌클릭이면 됩니다.
그리고 키압은 45에서 _+5g 정도 수준이면 적당할 것 같아요.
여러 스위치 전전하다 갑자기 다른 스위치 써 보고 싶어서요.
솔직히 질리오스 힐리오스 기타 등등 말은 많이 들었는데 '
사요해본적이 없거든요.
이참에 한번 도전해 보려굥..
지금 체갈 쓰고 있어요. 공방작 풀윤활입니다.
체갈, 게갈은 다 공방 작품 풀튜닝 된것을 구해서 사용했습니다. 오테뮤방진갈축은 사용해 보진 않았고요.
오테뮤방진 갈축 은 구하는 데로 한번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요 구 갈축 구하면 구 갈축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그런데 택타일이 체리 갈축 넌클릭과 많이 다른가요? 택타일은 어떤 느낌인지 모르곘네요.
헤일로 클리어(Halo clear) - 택타일
질리오스(zealios) v1, v2 - 택타일
질리언트(Zilent) - 저소음 택타일
틸리오스 v2에 50 또는 55g 스프링 교체작업(적축)
이렇게 해서 많이 쓰신다고 하는데
체리 갈축과 어떤 느낌이 다를까요 궁금합니다.
저도 갈축을 참 좋아하는데요. 타 브랜드 신형(?)축들을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같은 느낌의 스위치가 있을까 합니다.
카피축들은 항상 뭔가가 부족했던 느낌이 강해서요.. 일단 넌클릭은 기본 스위치 자체의 서걱임이나 이질감을 느끼기가 어렵죠~ 어떤 방식으로 스위치 튜닝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기준 폴리보강에 노 윤활 스티커 작업 된 스위치가 가장 좋았습니다.
쇳덩이 하우징 기준에서요.
아참,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요. 순정 스위치 한번 써보세요. 어느 공방의 어느분이 그렇게 스위치 윤활을 자신있게 권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주관적인거라서요. 경험을 해보신후 스위치 튜닝을 생각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공방에서 작업을 하시면 분명 금액이 발생될꺼라서;; 오지랍이 길었네요~
네 . 순정을 구해서 한 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리플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갈축 스위치에 돌기까지 윤활이 되어있었다면 순정스위치를 한번 써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른 택타일류는 걸림이 쎄서 체리 갈축같은 느낌은 안 드실것 같네요
체리갈축을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프링만 바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