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영등포에서 급 먹벙을 한 날이 있었습니다.

아주 추운날이었습니다. 콧물 찔찔 흘려가면서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제가 은근슬쩍 하나를 저도 모르게 제 주머니 속으로 가지고 와버렸습니다.

한동안 점퍼 주머니 안에 있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사진 촬영 한번 해봤습니다.

정말 커스텀 케이블....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직접 꼬아 가면서 제작하신 커스텀 케이블입니다.

사진으로 한번 구경 해보세요~~

은선으로 제작을 하신 케이블입니다.

전송 속도와 노이즈가 많이 줄것같은 느낌을 확실히 받는 플라시보 효과가 +10 증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