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거운 5월을 보내고 계십니까?

얼마전 있었던 남북회단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멀리 있는 저도 하루웬종일 그 뉴스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발전할 한국을 생각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이제얼마 지나지나지 않아 한국에서 시베리아를 열차 관광으로 갈날이 오겠습니다 ㅎㅎ

오늘 보여드릴 아티즌 키캡은 Hunger Wrok Studio (주인장은 Binge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에서 만든 Fugthulhu

Rest in Zest 입니다.

여기먼저 사진과 이름이 낮익은 분들은 아마도 "어? 원래 Fugthulhu라는 건 ETF 라고 하지않았나?" 하는분들도 계실겁니다.

말씀드리자면 ETF와 Binge의 콜라보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끔 메이커끼리 친해지고 코드가 맞는경우에

 

서로의 작품과 즉, 몰드를 돌려가면서 색을 만들어냅니다. 같은 모양이라도 색을 내는 방법들은 자신의 비법이니

같은 모양에 다른 타입의 색이 나오는거죠.

일단은 각설하고 오늘도 변함없이 발사진 올라갑니다.

 

전에 보여드렸던 ETF의 작품과는 같은 모양이지만 사믓 색의 패턴이 조금 다르다는걸 보실수있습니다.

뭔가 간결하면서도 조화가 잘된 색들이랄까요? (그러나 아는건 쥐뿔도 없습니다;;;;)

색도 밝은 색이라 맘에 들고만들기도 하나 밖에 안만든 캡이라 역시나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 손을 떠나서 좋은 주인을 만나고 있을겁니다....

 

항상 제가 얻고 싶어했던 꿈의 캡과 교환을 했기에... 지금 남아있는 사진으로라도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부족한 발사진과 재미없는 글이라도 재밋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아티즌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 항상... 많이 달리지 않는 댓글을 보면서

 

"혹시나....맨땅에 헤딩하고 있는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글쓰기 전에는 망설여 지더군요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 댓글이 많이 달리면 즐거워하고 신이나는것 같습니다 ㅎㅎ;;;

 

잠시라도 즐겁게 읽어주시길 기원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