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야근하다가 충동구매 한건데, 잊어버리고 있으니까 도착하는군요. ㅎㅎ
made in germany 라는 영문이 은근 심쿵 하게 만듭니다.
아시다시피 키캡의 퀄리티는 역시 gmk ~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깔끔합니다.
먹죽템으로 끝까지 끌어안고 가겠습니다. ㅎㅎ
일단은 3월 이후에 오리온v3 가 오면 끼워줄려고 생각중인데 ...
아니면 기보강 남는거로 아크릴 커스텀 하나 의뢰하고 거기에 끼워줘야겠네요. ㅎㅎ
이상하게도 갑자기 어느샌가 기보강이 남는게 좀 있네요 ㅋㅋ
괜히 할인할 때 ... 남들 구매할 때 안하고 간보다가 늦게 구매를 해놔서
역시 "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다" 라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그런데 ... 배송정보가 담긴 운송장인가요?
미쿡에서 건너와서 그런지 겁나 길어요 ㄷㄷ
물론 전 아직 없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