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세이드린입니다.
초보가 감히 등반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 뽐뿌의 주인공을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처음 만난 알황... 주옥션밖에 모르던 제게 상큼한 충격을 주었던...
제대로된 사진조차 남기지 못한체... 철없는 주인때문에 도축을 당했습니다..ㅠ.ㅜ
이 정보로 대충 찾아보니...
http://egloos.zum.com/keyduck/v/346673 이런정보가 있었습니다...
대충 키캡을 뽑아보니...
이런.... 색의 스위치가... 알프스가 먼지도 모르던 저는 백축이 황변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역구님이 알황이라고......;; 그렇습니다... 저는... 초보라...주옥션밖에 모릅니다..ㅠ.ㅜ
그러던중 오늘 서버룸 정리를 또 하러 들어갔는데....
저 깊은 서랍안에 이런아이가 하나더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이번엔 사진이라도 제대로 남겨주고자... 핸폰으로나마 열심히 찰칵찰칵...ㅎㅎ
전에 나온 아이보다는 깨끗하네요... 지난번아이는 정말...ㅠ.ㅜ
스위치를 보기위해 뜯어봤습니다...
읭???? 갈....?
갈인가.....?
갈인가봐요..... 주옥션 스위치 색이랑 비슷한거보니까.....
또 찾아봤습니다...
http://egloos.zum.com/curio/v/877077
알갈도있었네요....ㅎㄷㄷ
이번아이는 성급하게 도축하지 않고
여유를 갖고 알프스공부좀 하고 복원을 해봐야지 싶습니다...
뭐 이렇게 서버룸의 뜻에따라 등반이 시작되는거같습니다....
아직 체리맛도 제대로 못본 상태인데...ㅠ.ㅜ
뭐 그렇습니다.... 그럼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