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계에 관심이 가는데요...심플한 애들이 참 멋지네요 ㅎㅎ

돈이 별로 없어서 약 40점 짜리정도로 알오 보고있는데.

디자인이 하나같이 맘에 안들더라고요;;

화려해보일려고 악을쓴듣한 느낌에 조화가 되지않은 디자인들이

대부분이라 좀 거시기 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건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바로 요것처럼 말이죠.

(필립 듀포 옹꼐서 제작하신 ' 심플리시티 ' 라는 시계로 한국뜻으론 ' 단숨함 ' 이 되겟군요)

이것도 역시 같은 분이 제작하신 시계

이사진의 위쪽의 부품이 사람의 손을 거쳐 아랫처럼 되는데요.. 대부분의 시계는 윗쪽 부품을 그냥 쓴다고하네요

이분은 시계 케이스와 가죽끈을 제외한 모든부분을 금속에서 시작해서 혼자서 100% 수작업으로 만드시더군요..

가격은...머...장인이시고 인지도가 높은분이시라 ㅎㄷㄷ 하지만요.. ㅠㅠ

로또 1등 연속 2번해도 살수가 없을거에요..

(돈이 있어도 못구한다는 말이죠 ㅠㅠ)

아무튼 이런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가 취향인데..

대부분 중저가 메이커나 조금 인지도있는 메이커의 경우

오! 이정도면 괜춘한데 하고 보면 대부분 70점 이상이더라고요.

화려한것보다 심플할수록 가격이 높아지더군요 ^_^;;

심플한넘 하나 손목에차고 다니고 싶은데...요원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