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부터 마감하느라 정신없다가. 이사하느라 정신없다가... 이제서야 사진 올릴 여유가 좀 생기네요.
다가오는 20일 출국을 앞두고 귀한 인연으로 얻게 된 몇몇 녀석들의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몇 달전 첫 젯파를 시작으로 너무 쉴새없이 달려오기만 한 것 같아 회의감도 들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요.
이제는 욕심도 그만 부리고 쉬엄쉬엄 키보딩하며 공제나 하나씩 참여하는 것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최근 좋은 말씀과 좋은 조언들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사진 화질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ㅜ
- 360 Corsa / BSP Desko Dye Sub -
데스코 복각을 구하는 것에 도움주신 물무룩님께 감사드립니다~!!
- 456GT / GMK 9009 -
핑크 하우징에 잘 어울리는 키캡을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9009를 끼워봤는데 그렇게 애물단지같던 9009가 엄청 예쁘네요ㅎㅎ
- TGR Jane CE / Unbuilt -
- LZ-FE / JTK White on Black -
- Dolphin v3 & Numpad / Unbuilt -
- Leaf / GMK Red Alert -
레드얼럿을 구하는 것에 도움주신 물무룩님께 감사드립니다~!!
독감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사진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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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가 돌고래 v3와 TGR의 범폰이 어디갔는지, 분실한건지 아무리 찾아도 없는 상황인데...
혹시 쓸만한 범폰(원형) 추천해주실 만한 거나, 구할 수 있는 경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