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위의 키보드를 설계해서 만들고는 끝일줄 알았는데 (링크)
어느날부턴가 사지티가 엄청나게 예뻐보였습니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공장에 맡기고 기다림에 지쳐서 랜더링 돌려본겁니다.
별로 설명할게 없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사진 잘 찍고 싶네요.
일단 설계할때 컨셉은 이랬습니다.
사지티처럼 클래식한 라인에 무게추는 크고 아름답게 ...
그래서 그런지 무게를 재봤을때 5.1kg이 나오네요 무겁습니다.
무게추만 3.5kg 나오더라구요.
항상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