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군입니다.
케이블 만드는데 재미를 붙여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 중입니다.
젬케이 베스트셀러들 컬러웨이에 매칭시켜봤습니다.
노틸은 사노틸만 숨죽이고 기다리고있는데 어렵겠죠 아마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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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키보드
2020.01.28 12:00
커스텀 케이블 - 컬러웨이 매칭.....
조회 수 484 추천 수 3 댓글 31
돌치 텐키리스 입니다. 돌텐 이라고 부르더군요.
led 확산에서 키캡 뒷면 색상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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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노틸이랑 올리비아 인가같네용 넘모 이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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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노틸이랑 올리비아에 깔맞춤 해봤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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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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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잡고 만들기에 시간이 만만치 않아 가끔 만들어놓은거 내다파는 수준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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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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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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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다른 색끼리 연결하는 소켓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분홍색 너무 이쁘네요 구매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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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더미커넥터입니다.
은색은 쌩알루, 검정색은 블랙 아노다이징 된 제품입니다. -
감사합니다 첨보는거라 신기해서요^^ 너무 예쁘게 만드셨네요^^ 혹시 장터에 나온다면 천운이 닿아 제가 구매해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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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작케이블 제작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이런걸 만들려고 손대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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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분께서 주문제작중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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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줄은 뭘로 꼬신겁니까 엄청 잘꼬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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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은 우레탄 선재로 피복 씌운 후 오토클레이브에 쪄서 성형하고 있습니다.
드라이어나 히팅건으로 꼬면 금방 풀려버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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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가는 작업이군요 저는 예전에 난로에다가 구워봤는데 균일하게 굽기가 안되서 금방 풀리더라구요
저 정도 완성도면 충분히 파셔도 되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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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PVC피복을 가진 케이블은 성형이 어렵습니다. PVC장점이 열변형이 적은거거든요.
우레탄피복이 성형에 가장 유리합니다.
보통 케이블 제작시 슬리빙 익스펜더를 씌우고 봉에 감아 드라이어나 힛건으로 가열하여 성형하는데
이때 코일형태가 잡히는건 케이블보다 PET재질의 슬리빙 익스팬더의 역할이 크지요.
파라코일을 사용하면 그 자체에는 탄성이 아예 없어 케이블이 제대로 성형되어야 하고요.
특히 봉에 감고 열풍으로 가열하면 코일 바깥부분만 가열되고 안쪽은 온도가 잘 올라가지 않는데 코일말기에 중요한 부분은 안쪽이라 내부까지 가열해주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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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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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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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손!? ㅎㅎㅎ
컬러매칭이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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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ㅎ
막상 만들어놓고 보니 이런 키셋들 색조합이 꽤 어울리는거구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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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전해볼까 하는데 부품들 모두다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만드는법도 알려주시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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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진짜 짱짱하게 잘 말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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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일케이블과 거의 유사한 복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성형조건 찾느라 해먹은 케이블만 해도 .... ㅠㅠ -
와 아래 케이블 색감 대박이네요 -
예전 회사 생활하면서 케이블 커넥터 작업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자재 사다가 이 정도로 만들 자신이 없네요. 커넥터 작업은 깔끔하게 하는분께 구입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판매 하실 때 구입 하고 싶네요. -
잘 뽑으셨네요~.~ -
엄청 이쁘네요 다음번에 기회가된다면 꼭 구매해보고싶어요 -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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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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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케이블 정말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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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이쁘네요. 부러운 다이아손이셔요 ㅎㅎ
혹여 제작의뢰할만한 곳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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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며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