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캡은 카본 SA
오른쪽 쉬프트 사용을 위해 엔터키를 R-SPACE 조합으로 옮긴 배열입니다.
5년째 현업에 전투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권 일하면서 프로젝트 파견 업무로 근무처를 자주 옮겨다니게 되었거든요.
키보드 크기가 작으니까 그럴때 아주 편리하네요. 컴퓨터는 맥 미니를 사용하니...
모니터를 제외한 모든 짐이 배낭하나에 다 들어갑니다.
한국어
커스텀 키보드
2020.05.29 13:14
5년째 사용중인 Planck
조회 수 303 추천 수 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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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째 쓰고 있는 PLANCK
RAMA M65-A X SA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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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키캡이라 그런지 키보드에 비해 키캡이 커보입니다 ㅎㅎㅎ -
fr4 받으시면 배낭이 더욱 가벼워 질 것입니다. -
fr4는 일단 보류입니다. ㅎㅎ
예상외로 메스드랍에 주문한 플랭크가 일찍 발송되어서 6월 초에 받아볼 수 있을거 같네요.
핸드드릴 사다가 알루미늄 하우징 옆구리 구멍뚫고 대충 2천원짜리 투명 실리콘 사다가 구멍 매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에 구멍을 잘 뚫으려면나름 연습이 필요할거 같은데... 연습용 알루미늄 조가리... 고물상 가면 있으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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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플랭크라니.. 해피배열 그 이상으로 진입이 어려워보이는 배열..
그래도 굉장히 멋지네요! 전문가스러운 느낌? -
이 배열은 엄두가 안나네요... -
키캡 번들거림이 에술이네요ㅎㅎ
혹시 키캡도 5년 쓰셨나요?ㅎㄷㄷ -
https://kbdlab.co.kr/index.php?document_srl=5146342&mid=board_Lsno50
2018년 4월부터 사용했네요... 2년쯤 사용했습니다. ㅎㅎ -
좀더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ㅎㅎ
어휴. 기름칠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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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매력적이네요ㅎㅎ
저는 광택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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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발 하시는데 그래도 숫자랑 F열은 그냥 키 하나만 누르는게 편하지 않나요 ㅎㅎ...?? 하이푼이나 언더바 같은것도 적응하는데 좀 걸리시지 않았을까 싶기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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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맥을 사용해서... F열 사용은 전혀 없내요.
숫자 사용도 펀션키 조합해서 쓰는게 편하구요.
프리오닉도 사용하는데 프리오닉의 숫자키열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있네요. 그 몇센치미터 위로 손가락을 더 올리는게... 귀찮더라구요.
저는 해피해킹 사용하다가 플랭크로 넘어갔는데 적응하는데 하루도 걸리지 않았어요. 바로 적응해서 실무에서 사용했습니다.
키매핑을 이리저리 바꿔보면서 최적의 배열을 찾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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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멋지시네여. 몇센치 더 움직이는거 귀찮은거 저도 린정합니다. ㅎㅎㅎ!!
저는 해피배열을 좋아하는데 컨트롤을 캡스락 위치로 바꾼뒤로는 해피배열만 쓰게 되더라구요 ㅎㅎ..
방향키도 뭐 그럭저럭 쓸만하고 ㅎㅎ.. 게임할때만 가끔 텐키리스가 그리울뿐..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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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배열 노하우좀 부탁드려요 주로 단축키를 사용하는편인데 탐나는 키보드인데 괜찮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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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QMK 펌웨어 소스 받아서 빌드해서 올렸어요.
노하우 라고 할만한게 있나 싶기는 한데요...
매핑 해보고 실사용해보고 불편했던 부분 수정해서 매핑하고... 의 반복을 거의 한달동안 반복했습니다. -
플랭크도 적응만 하면 매우 유용할것 같습니다. 경험해보고 싶네요. ㅎㅎ -
실사가 가능한게 너무 신기한 ... ㅎㅎ -
심지어 편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