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소식 없다가 현관문에 버려져 있던... 역시 선 지름, 후 기억상실이 답인것 같습니다.

 

투명 1셋, 흰색 1셋 입니다. (셋당 1u짤 60개 2u짤 2개)

 

포장 얼른 까서 일단 투명만 장착시켜 보았습니다.

40이라 키캡놀이 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위는 화살표 아래는 조그맣게 RAMA가 찍혀있네요.

 

 

아무래도 많이 사용되는 abs나 pbt보다 재질이 강한 pc이다보니 키캡놀이에 적합할것 같습니다. 

촉감은 보송보송한 느낌보다는 매끈한 느낌입니다. 가운데 홈이 파여 있어 타건중에 손가락을 좀더 지지해 주는 느낌입니다.

슷치 바꾸고 알지비나 엘이디 달면 선글라스를 써야할지도.... (흰색셋은 알지비 기판용으로)

 

한줄평 : 무각 변태에게 값싸고 좋은 재료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