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 들여온 mint 컨디션의 Zenith 알황 키보드인데... 배송중에 하우징이 파손되어서... ㅠㅠ
알황 스위치나 키캡 퀄리티가 완전 민트인데 제가 커스텀을 하지 않다보니... 계속 보관만 해왔는데 뭐를 하면 좋을까요?
만약 알프스로 커스텀을 하려면...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한국어
자유 갤러리
2021.01.20 22:58
이 알황 가지고 뭘 하면 좋을까요...?
조회 수 368 추천 수 0 댓글 12
tx65 화이트 받았습니다.
Canoe gen2 Ca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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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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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ㅠㅠ 상태좋은 알황보니 너무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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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알프스 리니어도 좋아해서! 스위치 상태가 새것이라 어떻게든 써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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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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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만약 방출하게 된다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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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알황 ㄷㄷㄷ 현재는 체리밖에 쓰지않지만 가끔 그 특유의 타건감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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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체리와는 다른 리니어 키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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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기판 + A87 아크릴 하우징(4만원~6만원쯤?) + 타이하오 마티아스 키캡(보통 3만원) + 1.2T 서스 보강판(혹시나 아크릴 업체에서 1.,2T로 아크릴이 가능하다면 아크릴로) + 마티아스 스테빌라이저(2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아크릴로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알프스용 아크릴 보강판 도면이 없는 것 같으니, 보강판 도면만 수정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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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알프스는 아크릴 하우징이 잘 어우리려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메탈 하우징보다는 플라스틱하우징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크릴은 중간 정도 되려나요! 근데... 뭐가 많고 복잡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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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의외로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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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대로 보관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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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Ducky Year Of The Rat Limited Edition 체리 흑축
14Jan 2021/01/14 by 옥현봉
in 커스텀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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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는 다르긴 하지만 같은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