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찾기가 꽤 힘드네요... 개인 의뢰고 수량도 한개라 받아주는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황동은 따로 제작 안한다고 해서 서스로 제작했습니다.
어차피 내부 무게추라 후처리은 안했는데 이쁘게 잘 나왔네요.
아크릴은 예전에 차에 두고 깜빡잊고 살았는데 저렇게 변해가지고
문의해서 새로 하나 받아뒀는데 이제 써보네요.
젯파 받고 급 현타와서 조립도 안해두고 접었었는데 최근에 다시 키보드 빠져가지고
슬슬 시작하는데 여러 스위치랑 하우징도 많이 나와서 재밌지만
이런 하우징들은 이제 진짜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렸네요. 아마 안팔고 평생 소장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