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세3가 시리즈의 마지막 디자인이 될듯합니다.

그동안 저 측면...(많이 우려먹긴 했내요 ^^)  은 이제 역사속으로.....가면서...다음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많이 변경되진 않을거 같습니다~) 시리즈로 돌아 올거 같습니다.

이전 라세 1.2 와 달라진 점은...하우징이 이전에는 원바디 였는데.. 이번엔 2바디로 결합 됩니다.

보강판 역시 하나로 배열을 다지원 합니다.  (라세2는 보강판이 2개였엇습니다.)

가장눈에 뛰는 삼락 LED 3개와 인디케이터  신호 LED 5개 입니다. 

(블랙버드, 바이퍼2, 오리온2에 적용된것과 동일합니다)

인디케이트 LED 는 사용자가 임의로 배열을 4-5개 정도 저장해두고 바로바로 배열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레이어가 적용된지 알려주는 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세V3 가 지원 하는 배열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는 라세V3 의 디자인  시안 이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측면 디자인과 아크릴 윈도우 입니다.

샘플이  나왔는데.  시안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현재는 하우징만 나온 상태이고 기판은 샘플 제작 중입니다. 이전에 블버나, 바이퍼 ,오2 와 같은 기능이라

PCB 기판 제작에는 무리가 없을 겁니다.

샘플 하우징  사진입니다. 일단 블랙 색상만 올리며 색상은 이전과 같이 블랙, 실버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상하 조합도 가능합니다. (그레이는 이번에도 제외  될듯합니다.)

블랙버드와 가로 비교 사진입니다.   블랙버드보다는 좀 작습니다. (가로기준) 세로는 1X 가 더 큼니다.

그리고,,,,,,,,

이번에 라세3를 하면서 엉뚱한 짓을 하나 해봤습니다.

라세V3 의 크기글 가지며 미니 배열.  (가끔 해외 사진이나 올드 키보드에 나오는  그런...)

그래서 일단 디자인만 뽑아봤습니다만.. 

라세V3 가 엄청 흥하게 되면 자이언트 덕블럭과 미니기판을 참여자에  한해 원하시는분들과 같이 제작 하고 싶내요!

튜닝킷으로..

디자인 호불호지만 .......

하우징은 라세V3 를 사용하고  자이언트 덕블럭과 전용 보강판 그리고 미니 PCB 이렇게만 있으면 

아래 사진과 같은것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암튼 될지 않될지는 나중가봐야  하는것이니.....나중에 무산되더라고 ...너무 원망은 하지 마시길..ㅜㅜ

저 블럭을 황동으로 해볼까도 했지만  다들 말리셔서 ㅋㅋ 일단 알루가 만만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