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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06:57

태닝제거 전/후

조회 수 2032 추천 수 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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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용 키릴 키캡을 얻으려고.

우크라이나에서 키보드를 2개 질렀습니다. 


한국까지 배송하는데 2달 걸렸구요.

둘 모두 태닝이 무척 심하여,

일단 1셋만 태닝제거를 시작하여

대강 다 빠졌구나... 확인하는데 2달 걸렸습니다.

(이것이 Alps Custom Class...)


수령한것은 7월 말쯤인데.

이제야 제대로 손에 들어보네요 -_-


특이한건... 스테빌이 마제식 [....] 같습니다.

알프스에 마제식 스테빌이라니... 어쩌라는거지;;;


KakaoTalk_20160924_011740028.jpg




KakaoTalk_20160924_010845773.jpg

  • ?
    ©재아 2016.12.07 07:19
    깨끗하게 제거 하셨네요. 열정에 응원를 보냅니다.
  • ?
    코드버드 2016.12.07 08:11
    정말 깔끔하게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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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 2016.12.07 10:05
    인내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 profile
    PROFESSIONAL 2016.12.07 11:27
    무슨 용액의 얼마나 담궈 둔건가요.. 정말 깨끗하게 잘 빠졌네요
  • profile
    폐인교주 2016.12.07 14:31
    약국 과산화수소수에 2달요...
  • profile
    쉘링포드 2016.12.07 11:38
    과산화수소 이용하신건가요?

    저도 태닝 제거 한다고 해봤는데 용액에 담궈놓는 시간정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ㄷㄷㄷㄷㄷ

    한달 채워야지 해놓고는 그새를 못참고 2주만에 열었는데 혹시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궁금합니다 ㄷㄷ
  • profile
    폐인교주 2016.12.07 14:32
    2달 담궈놨습니다 [...]
  • profile
    icebug 2016.12.07 12:12
    우와~~~ 대박!
  • ?
    iohcuyk 2016.12.07 12:45

    좌측과 우측 상태가 비슷했는데저렇게 태닝이 빠지는건가용?
    방법 알수 있을까요?

  • profile
    폐인교주 2016.12.07 14:32
    과수에 죽어라 담궈두시면 빠지긴해요.

    1~2일만에 뺄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비용문제 때문에 천천히 2달동안 뺐습니다.
  • profile
    Revir 2016.12.07 13:35
    와 이건 대박이네요 ㄷㄷ
  • ?
    희후니 2016.12.07 16:01
    전 숙성된 맛을 좋아해서 태닝된걸 좋아합니다 ㅋㅋ
  • ?
    바이오 2016.12.07 19:34
    약국에서 파는건 희석용 3퍼짜리라 태닝효과가 무척 미비합니다.
    네이버등에서 동네근처에서 화공사 검색후 문의하면 몇천원 퀵배송이나 직접 가셔 구입하면
    공업용 과산화수소 구입할수 있고 의외로 저렴합니다.
    한번 담가놓으면 효과 즉빵입니다.
    워낙세서 피부에 닿으면 하얗게 물집이 생기니 유의하셔야합니다.
    그래도 크게 위험한건 아니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가끔 보면 이런 위험물질 어쩌고하면서 이상하리만치 비판하는 사람들 종종 있는데
    구더기 무서우면 장 담그지 말아야죠.
  • profile
    폐인교주 2016.12.07 19:48

    음. 하나 추가하고 싶은게 있는데,
    공업용도 결국은 희석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결국은 농도를 어떻게 희석할것이냐의 차이인데,

    제가 경험한 결과로는
    공업용이나 약국에서 파는것이나 태닝제거하는데 시간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하루와 두달정도의 시간차이가 발생한다면 해볼만 합니다만,

    결국 (안전하게 태닝제거하기 위해 농도를) 희석한 공업용 과산화수소수도 

    태닝제거 기간이 한달이상 걸리는건 마찬가지 였거든요.

    그리고 희석 농도를 잘못맞추면 ABS 이색키캡의 경우 녹아 우그러들지요.
    PBT 는 아직 우그러드는 경우를 못보긴 했습니다만,
    농도가 더 짙을경우를 테스트해보지 못했기에
    어느정도의 농도까지 가능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부러 키캡을 버리고 싶지도 않구요...;;)


    그리고 위의 태닝제거한 키캡은 Alps 용 키캡입니다.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과수에 잘못담글경우, 키캡이 삭아서 부서져 내린답니다.

    농도를 짙에 할경우 태닝제거는 확실히 되겠지만, 

    혹시나 내부 기둥이 삭아 부서지는 상황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었습니다.


    위의 두가지 같은, 

    혹시모를 리스크를 안고 공업사의 과산화수소수를 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
    개인적으로는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기에
    일부러 공업용은 피했습니다 ^^

  • profile
    우웩 2016.12.08 16:28
    2달동안이나...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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