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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키보드
2017.07.08 02:47

소개해봅니다 2

조회 수 1138 추천 수 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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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용히 열활?중인 우대권입니다.


아래 링크는 3달전 소개드렸던 직접제작한 아크릴커스텀 소개게시글 입니다.


http://kbdlab.co.kr/index.php?mid=board_Lsno50&search_keyword=%EC%9A%B0%EB%8C%80%EA%B6%8C&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4277749



저때 거의 완성 해두곤 지금까지 열혈 가위바위보 활동하느라 소개 2탄을 미루고 미루다 지금에서야 하게 됩니다.



큰 특징은 위 링크 게시글에서 확인하시면 간편할듯 하구요...

지난번에 언급했듯이 이번 게시글에서는 좀더 상세한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완성샷이 있어야겠죠~~?



완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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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체결 전.




17-05-05-17-23-41-538_photo.jpg




17-05-05-17-45-45-976_photo.jpg





키캡체결 후


17-05-05-18-09-08-888_photo.jpg

린DSA를 처음 꽂았습니다.

린드사 수령당시 다른분들은 멋진 키보드에 이쁘게 장착시켜 소개시켜주셨는데 저는 여기에 처음 꽂으려고

어설프게 트레이에 넣어서 보관만 했드랬죠~



17-05-05-18-10-23-108_photo.jpg

아래에 상세히 소개될 자경 모습입니다.


17-05-05-20-32-38-354_photo.jpg

사진 기술이 없어서 이쁘게 담지 못하네요.



17-05-05-20-36-31-289_photo.jpg

열심히 샌딩했는데 티가 안납니다...



17-05-05-20-36-57-260_photo.jpg

베젤 하단부가 뽀드득해 보이시나요??

자경무게 때문에 엄지에 피가 통하지 않는 저 모습!




17-05-05-22-47-10-627_photo.jpg

화이트 하우징도 한컷!

LED 강도를 약하게 했더니 화사하지 않군요. (사실 별롭니다. LED 안좋아함.)


17-05-05-22-47-33-407_photo.jpg

화이트! 특히 반투명화이트는 저렇게 불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울긋불긋 퍼지는 단점도....있죵

안쪽에 가림막을 재단해 넣어야겠습니다.



17-05-05-22-47-38-710_photo.jpg

이런 하우징과 LED의 조합에는 쨍한 화이트 키캡으로 마무리가 좋을듯 합니다.





17-05-06-17-57-00-219_photo.jpg

린DSA 어디로 갔죠?

평소 즐겨 사용하던 엔승으로 복귀!



17-05-06-17-57-18-326_photo.jpg

사실 샌딩을 발로 해서 지저분한데 사진도 발로 찍어 티가 잘 안나네요. 다행입니다.



17-05-06-17-57-45-446_photo.jpg

컬러 윈도우 모디.

애용합니다.




17-05-06-17-58-01-037_photo.jpg

지금은 검은 고양이발 사용하지 않지만 첫 착용때 찍은 사진이라 좀 언밸런스 하네요.

검은발 ESC와 검은발 엔터 조합은 괜찮았는데 CMYK랑은...음... 좀......



17-05-11-12-50-48-267_photo.jpg

플로우 엘이디 효과는 검정 하우징에서 빛을 보는듯 합니다. 화이트 하우징보다 더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 LED를 사용하지 않기에 저 사진이후로 LED를 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완성샷이 대충 약간 길었죠??? 그다지 볼것 없는데 좀 채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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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 및 자경



하우징 구성



그럼 본격적으로 하우징 구성형태와 자경에 대해 간단히 보겠습니다.


사실 2탄에서는 하우징과 자경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려했는데... 완성샷으로 땜빵한 느낌이군요..지루해질것 같기도 하고 ㅎㅎ



17-05-05-22-28-19-590_photo.jpg

키캡을 빼고 찍은게 있는데 사진이 너무 많이 찾지 못했습니다. 찾아서 추가하겠습니다.

우선 기보강입니다. 키캡이 가려서 형태가 잘 보이지 않네요...



17-05-05-22-30-44-559_photo.jpg

기보강 오른편으로 상부하우징세트가 있고 그위에 중판이 있네요~



17-05-05-22-30-57-015_photo.jpg

검정하우징은 휴대폰사진의 한계로 인해 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눈에 잘 보이는 화이트 하우징으로 보여드려요~

상판이 3층인데 젤 아래가 상판의 최상단!

2층이 볼트구멍이 있는 상판의 중간

3층이 볼트와 육각지지대가 결합되는 상판의 최하단!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주변 4면으로 가림막이 둘러져 있구요. 여기까지는 순수 본딩으로 제작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 육각 지지대 뒤로 둘러져 있는 5T의 얇은 테두리가 기보강이 들어가는 자리 경계입니다.


17-05-05-22-32-37-686_photo.jpg

이런 모양으로 저길 끼워 넣게 되죠~



17-05-05-22-32-49-978_photo.jpg

같은 샷이지만 좀 더~ 자세히?!!

그리고 깨알같은 모서리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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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성의 특징? 이라고 하면... 



1. 손쉬운 기보강 교체 _ 일반 적층식처럼 하부 하우징에서 볼트를 분리해 내는것은 동일하지만 상부 하우징, 기보강, 하판 전체가

                                       분리되지 않고 하판 분리후 기보강만 쏙 빼낼수 있다는 점.

                                        다른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지만 저는 기보강을 요기조기 옮겨 사용하는 편이라 그나마 손쉽고

                                        깔끔하게 작업하기에 용이하다는 점.

                                        같은 사이즈의 다른 하우징에 이식이 손쉬운 편..(이것은 나중에 추가되는 사진을 보시면 이해되실테지만 저는

                                         여러 색상의 하우징을 만들어 놓고 옮겨가며 사용합니다. 위에서 보신 화이트 하우징과 블랙 하우징을 왔다갔다

                                         한 린 DSA착용한 기보강이 예가 될수 있겠군요.)



2. 측면 가림막 _ 깔끔한 외부..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맞춰도 맞춰지지 않는 단차에 샌딩작업 또한 열뻗치는 아크릴의 한계...그래서 가림막으로 간단하게 둘러버리기.

                           그리고 설계당시에는 미처 생각치도 못했던 일인데... 조립 후에 좋은 점을 한 가지 발견합니다. 이 외부 가림막이 안쪽의

                           기보강 테두리를 단단하게 잡고 있는 형태가 되어 하우징이 대단히 단단하고 견고해졌습니다.

                           아주 딴딴하고... 키감도 일반 적층식보다는 나은 Feel~~



3.  상판볼트매립 _ 상부하우징 레이어를 3단으로 구성해서 최상단은 볼트가 보이지 않는 매립형태

                               중간은 볼트머리가 들어가는 구멍

                               최하단은 볼트 몸체가 들어가고 중간의 볼트머리와 하단아래의 육각지지대 사이에 고정

                               일반적으로 많이 하시는 태핑이나 각종 가공형태와 다르게 간단한 공구로만 조립할 수 있는 설계를 하느라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육각지지대는 최초 상부하우징 3단레이어 본딩 전에 먼저 체결하여 놓으면 풀릴일이 없고 기보강 및 중판의 육각 홈에

                               끼워져 틀어질 일도 없습니다. 위치도 딱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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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상부하우징의 특징인거 같구요...




자경



하판아래 자경입니다.


17-03-21-16-00-07-222_photo.jpg

구성부품을 나열한 사진은 생략하고 갑자기 가조립 형태 입니다.



17-03-21-16-03-49-256_photo.jpg

띠용~ 갑자기 조립의 거의 다 되었군요..

이것은 분리형 자경으로 고안 후 설계해서 사진에서 보이는 6개의 볼트 반대편에서 탈착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즉, 하판에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것이죠.


17-03-21-16-05-11-637_photo.jpg

옆에서 본 모습..

저 계단 사이의 빈 공간은 어쩌냐구요? 전 3T 차음재를 이용해 메꾸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본체 하판에 닿는 부분은 위 사진의 계단 부분이 아닌 아래에 평탄한 부분이 하판에 맞닿는 부분이 되고

계단 형태의 부분과 그곳을 메꾼 차음재가 결합된 부분은 바닥과 맞닿게 됩니다.



17-03-21-16-25-29-957_photo.jpg

바로 이 가림막이 계단과 차음재 부분을 막아주죠..



17-03-21-16-26-04-819_photo.jpg

겉모습을 이렇게~



17-03-21-16-26-14-527_photo.jpg

저렇게~



17-03-21-16-26-35-927_photo.jpg

요렇게도~



17-03-21-18-50-48-854_photo.jpg

잌! 갑자기 완성.




상부하우징 설계보다 더 공들이고 어렵게 진행했던 자경이었지만 만족도는 반대로 상부하우징이 대단히 만족스러웠고

자경결과물은 So~So~ 했습니다.




이유인 즉,

너무 무겁습니다.

단단하고 통울림 없는 짱짱한 키감을 위해 무거운 하우징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눈쌀을 찌뿌릴 말일지도 모르지만..

제게는 무거워서 버리고 싶은 하우징이 되어 버렸습니다.

완성 직후에는 이야! 대박! 이랬는데 실사용중에 제가 키보드를 3대를 동시에 놓고 사용하므로 자주 위치 이동을 시키는데

무거워서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그냥 키보드를 마우스 움직이듯 아놀드 횽님처럼 벌크업해야 할까요??



게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더 단단한 아크릴 하우징 사용법을 알게 되어 자경을 분리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노린 자경의 실체!!!

분리형 자경입니다. ㅎㅎㅎ



원래 이럴려고 분리형 자경을 만든건 아닌데 의도와 다르게 필요없어져서 분리하게 된 자경이 되었네요...


사진에서는 티가 잘 나지 않는데 저 자경이 일체형으로 하판에서 분리해 낼수 있습니다. 6개의 볼트로 하판 위쪽에서 결합가능한 형태로

설계 했습니다.


이전에 다른분들처럼 본딩형 자경을 했었는데... 샌딩의 아픈 추억과 함께 떠나 보낸후 이런형태의 분리형 자경을 고안했지만....

실사에 무리가 생겨 결국 이 녀석 역시 떠나 보내게 됩니다......







여튼 갑자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재미 없는 내용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더 알차고 짤막하고 잼나게 준비해 오겠습니다.(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군요.)

  • profile
    TMrW 2017.07.08 02:57

    하하하 마음같으면 이 녀석으로다 하나 의뢰드리고 픈 느낌이 강합니다..
    비용은 대충 어느정도 들어갔나요? 마음같으면 배열수정 의뢰하고

    줄세우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아크릴이 이렇게 맘에 들었을 때가 몇

    없는 것 같네요.

  • ?
    우대권 2017.07.08 21:38
    하나아크릴에 하우징견적 다시 내어보고 알려드릴게요
    어제밤에 순식간에 꿈나라로 달려가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ㅎㅎ
  • profile
    준짱 2017.07.08 04:31
    우와....이쁜데요?? 화이트에 줄 서야...
  • ?
    우대권 2017.07.08 21:38
    화이트가 괜찮으신가요? 대체로 화이트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 profile
    Hen 2017.07.08 07:40
    이건 작품이네요.. ㅎㅎ 와
  • ?
    우대권 2017.07.08 21:39
    많은 정성을 쏟긴하였습니다만....ㅎㅎㅎ 더 발전해보겠습니다.
  • profile
    은하수 2017.07.08 08:09
    흐미 정성이 가득담긴 하우징 같습니다.. 많이 예쁘네요
  • ?
    우대권 2017.07.08 21:40
    오랜기간 준비해서 만든거라 그런지 평소에 대충 뚝딱한것보다는 애착이 더 가네요. ㅎㅎㅎ
  • ?
    MiND 2017.07.08 09:10
    멋진 커스텀이네요. 추천드리고가요~
  • ?
    우대권 2017.07.08 21:40
    감사합니다. 커스텀의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 ?
    게르만/무소유 2017.07.08 10:41
    진정한 커스텀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키보드에대한 애정이없다면 정말 이정도작업은 불가능할거같습니다 존경합니다
  • ?
    우대권 2017.07.08 21:43
    많은 선구자분들을 뒤따라 가보니 이렇게 저를 위한 커스텀이 나오더라구요 ...
    그렇다고 존경까지;; 응원의 메시지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스 2017.07.08 11:32
    정성이 눈에 보입니다. 추천!!!
  • ?
    우대권 2017.07.08 21:44
    다른분들께도 그렇게 보여졌다면 노력이 아깝지 않은 커스텀인듯 하네요!
  • ?
    DJ_d 2017.07.08 11:52
    금손님 공제 좀... 굽실굽실 ㅠㅠ
  • ?
    우대권 2017.07.08 21:46
    지난 1편 게시글 때 많은분들이 도면이나 공제 문의 쪽지를 주셔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알루 공제 와 다르게 아크릴은 조립의 문제가 있어서 도면배포쪽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결정이 되면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 profile
    언종 2017.07.08 12:27
    예쁘네요
  • ?
    우대권 2017.07.08 21:46
    무난무난한 네모 키보드에 무난무난한 키캡으로 꾸몄긴 하지만 나름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OracleKev 2017.07.08 12:46
    세심하게 설계된것이 느껴집니다. 이것도 장인포스팅중의 하나로 동극!
    두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베젤 (특히 위 아래) 줄이려면 얼마나 가능할걸로 보세요?
    도면 공개나 의뢰 (하우징 또는 파트 생산?) 받을 생각은 없으신지?
    아크릴 하우징으로는 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는 설계중 하나인듯
  • ?
    우대권 2017.07.08 21:59
    제 커스텀 하우징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서도 쪽지로 문의가 온바가 있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오랜기간 고뇌해서 만든 하우징이라 어떻게 할지 이렇다할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베젤은 양옆은 아마 최소 4mm가 될듯 합니다. 위 아래는 9mm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만든것 중 최소 두께는 양옆 6mm, 위아래 10mm 입니다.
    조만간 최소 두께로 만든 하우징도 소개하는 게시글을 올릴예정입니다 그때 살펴보시면 크게 차이나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분들의 얇은 베젤과 다르게 위아래 베젤 아래에는 볼트와 육각지지대가 들어갈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최소 구멍의 직경과 그 구멍직경을 둘러싸줘야 하는 두께가 확보되어야 해서 못해도 10mm는 되어야 할것 같네요.

    정확히 말하면 8mm에 가림막 두께 2mm가 합해져서 10mm가 됩니다.
    사이드 가림막을 없애고 만들면 위아래는 8mm 양옆은 2mm 까지 가능합니다.

    위에 사진에 있는 하우징은 양옆 8mm, 위아래 13mm 정도 입니다. 오래전에 치수를 재어서 기억이 정확치는 않은데
    이 근방입니다.
  • profile
    OracleKev 2017.07.08 22:16
    고민 많이 하셨네요^^ 추가 소개글 기대할께요!
    베젤 앏게 만들면 아크릴로는 최첨단 수준 같습니다. 공제/공구해도 꽤 나갈것 같아요. (줄섰습니다)
  • ?
    우대권 2017.07.09 17:46
    이미 얇게 만든 분들이 꽤 계셔서 제가 만든 하우징에서 얇게 하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ㅎㅎ
    얇음의 미학보다 견고한 하우징에 더 가까운?? 그런 느낌이라 ...
    게다가 사이드 가림막이 두꺼움에 한몫하고 있어서 더더 두껍게 두껍게~~ 는 쉬울듯 합니다 ㅎㅎㅎ
  • profile
    OracleKev 2017.07.09 18:33
    가람막 있고 얇은게 포인트지 않을까요. 거기다 견고하면 더 좋지요 ㅎㅎㅎ
  • ?
    우대권 2017.07.09 19:19
    크~ 미션부여가 강려크하시네요!
    아크릴이 아닌 다른 소재로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군요

    적층식이 아니라면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건 설계중인지라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에 하우징 설계하면서 떠오른 갖가지 아이디어들을 실제로 구현해보려고 조금씩 만든게 있어서
    또 소개해드릴수 있을거 같네요.ㅎㅎㅎ
  • ?
    kconfire 2017.07.08 14:25
    화이트 특히 이쁘네요. 추천이요!
  • ?
    우대권 2017.07.08 21:59
    많은분들이 저와 다르게 화이트에 더 !!!! 관심있으시네요.
  • profile
    안드롱 2017.07.08 21:01

    우와

    장인이시네요

  • ?
    우대권 2017.07.08 22:00
    아직 장인이 아니어서 장인 흉내를 자꾸 내보려고 합니다.. 그럼 언젠가 장인 비스므리 따라가지 않을까용? ㅎㅎ
  • profile
    Fruit6 2017.07.09 10:10
    와 엄청나네요 ㄷㄷ

    잘 보고 갑니당
  • ?
    우대권 2017.07.09 17:46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리얼리즘 2017.07.13 01:47
    고민과 정성이 들어간글 추천합니다
  • ?
    우대권 2017.07.14 17:44
    추천 감사합니다. 다른 볼거리도 곧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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