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키보드에 빠진 후 가장 초기에 만들었던 카일적축 유니콘 1 이 있었는데
제 미천한 조립실력 탓인지 카일적축의 내구성이 메롱인지 시간이 갈수록 키가 않먹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다른 키보드들도 좀 있어서 걍 냅두고 있다가 최근에 조립을 다시 시작한 김에 체리구흑으로 재조립했습니다
요즘들어서는 LED에 대한 열정?이 죽어서 조립할때 LED를 않썼는데 유니콘1에 LED가 없는건 앙꼬없는 찐빵꼴이니
LED를 넣어줬는데.... 좋네요.... ^^
어제 많이들 신청하셨던걸로 기억되는 GMK hydro도 와서 조합해봤습니다.
사진은 아이폰 7+ 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