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랩 회원님들
처음으로 참여한 공제가 돌고래였습니다
와이즈닙, 메가톤 LED, 성역이색 등을 구입하면서 기다렸으나
조립능력이 없어서 영휘다님에게 제작의뢰를 하여 며칠전에 제게 도착했습니다.
받아본 순간 이렇게 좋은 하우징에는 초보보다는 고수의 손길이 필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돌고래는
와이즈닙에서 추출한 흑축에 장프링3 60g, 크라이톡스 윤활
레드 - 오렌지 - 옐로우 - 에메랄드 - 스카이블루 - 블루 순서로 메가톤바 LED를 모따기후 장착
린패드는
장터에세 구매한 구흑에 장프링3 60g, 크라이톡스 윤활
LED는 넘락은 레드 나머지는 멀티RGB입니다.
돌고래 기판의 커넥터 파손이슈가 있어서 영휘다님께서 납땜 보완도 해주셨습니다.
하우징을 조립하고 보니 린디케이블 커넥터 부분 플라스틱 크기가 하우징 홀 보다 커서(린디케이블 사용시 커넥터 파손의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과감하게 케이블의 플라스틱 부분을 연필깍듯이 깍아내니 아무 문제 없이 잘 삽입되었습니다.
그동안 1800배열을 사용해왔으나 제 손에는 텐키레스와 패드가 더 편한것같아서 방출 예정인
LK-1800입니다.
예쁘네요^^
저도 돌고래 쓰고 있지만 정말 좋은 하우징인것 같습니다
1800은 제게 방출해 주세요 함써보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