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알루스킨 CPSQ를 사용하다 한대는 방출하고 새로운 식구를 들였습니다..

TX1800... 블랙,실버,레드 삼총사 되겠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엑셀과 문서작업도 상당수 있어서 기존에 텐키리스는 도저히 적응을 못하는 풀배성애자 였습니다.

그래서 풀배 풀알루를 뭣도 모르고 찾고 그랬었드랬죠... 처음에는 라존님의 트릭스만 있는지 몰랐답니다...

풀배열은 도저히 구할수 없어서 좌절할때 눈에 들어온게 CPSQ였죠...

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풀알루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긴한데 풀배나 1800배열 풀알루 이미 공제가 다 지난 뒤였고..

장터에 나오지도 않는 물건들이라...

그냥 가지고 싶다는 상상만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줄이오형님께 연락이 닿아서 3대를 드랍받을수 있었네요..ㅠ.ㅠ

이 자리를 빌어서... 줄이오 형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얼굴한번 대면 한적 없는데 선듯 내어주신거 잊지 않을게요~

담주에는 이쁘게 만들어서 발사진 투척하겠 심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