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지켰습니다.
커스텀 키보드를 취미로 해봐야겠다고 하면서 시작한지 1년이 지나고 있네요.
갤러리를 둘러보면서 자료를 수집중이었는데
뒤에 서서 지켜보던 아내가 '이 키보드 이쁘다.'라고 말한 키보드 있었습니다.
(지금은 기억이 가물한데… KMAC HAPPY(티탄)+DSA RETRO, VIPER(블랙)+DSA RETRO 조합이었던 것 같네요.)
결국은 미션 실패. 그 대신에 비슷한 모양으로 구성해서 아내에게 조공하였습니다.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도각도각...
사실 제가 집에서 쓰는거죠. ㅡ.ㅡ
KMAC HAPPY+SA RETRO
하우징 컬러가 레드라 화려하다고 하네요.
전에 본건 이 컬러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기억하고 있더군요.
지금까지 가장 좋다고 생각한 스위치를 쓰고(그 스위치도 양이 적어 문자열만 .. )
그 동안의 경험과 조언을 적용한 스테빌 셋
간만에 집중에서 숄더링도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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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C뿐만 아니라 모든 키보드 모두 맥에서 잘 됩니다.
단 맥의 Command가 Winkey자리에 인식이 됩니다. 그런데 OS 버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것 또한 위치를 바꿔주는 기능이 OS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Alt 키캡이 아닌 Ctrl로 해 놓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맥은 Command키의 옆이 Option(Alt) ^^;
워우... 색감이 진짜 곱네요... ^^ 키캡이 아니라 원목 같아요.
오 케이맥 해피! 멋집니다. 역시 키캡도 사람따라 달라지는군요 ㅎㅎㅎ
아 그런가요? 커맨드 매핑 할게 없는데요.
OS X Preference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참 묘하게 시선을 끄는 색감이네요^^
크....걍 키감도 착착 붙을듯한....
미니조아라해서 이런 사진이 정말 여러모로 최곱니다^^
전..포커3에 빨콩을 붙여보고 싶은데 -빨콩이 약하다고 다 말리는 - 병이생겨서리ㅠㅠㅠ
오랜만에 wood skin
불끈불끈!
역시 SA 가 이쁘긴 하네요^ ^
도각이는 느낌도 좋을것 같아요 ㅋ
SA 가 유난히 도각도각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불편하고 그런거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ㅋㅋ
이쁘기만하면 그냥 가슴으로 쓰는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