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갤러리

디솔 & 윤할...

by 복이 posted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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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지인께...슷치를 구걸후...공방에 의뢰를 하여 윤할을 하였습니다만...

이번 연휴때...디솔과 윤할은 직접 해보자 생각으로...도전을 해봅니다...


뽁뽁이로 디솔하는게...젤 처음 겁도 없이...라패 버터플라이기판으로 도전했다가...

1년할 후회를 한번에 경험하고...ㅜㅜ


시름시름 앓다가...선우님꼐서 링크주신... 유툽에 뽁뽁이 디솔 영상을 거진 정독하고....

다시 와이즈 기판에 도전을 해봅니다...


결과는...


윤할 (1).jpg

우여곡절...뽁뽁이 노즐 하나로 별 손상 없이 쉽게 디솔을 했습니당...^^


윤할 (2).jpg

디솔된 슷치를 분해하여...세척 할 준비를 합니다...


윤할 (3).jpg

분해된 슷치를 각각 하부 상부 슬라이더 구분하여 촘파 세척기에 담궈...세척중...입니다.


윤할 (4).jpg

나름 깨끗하게 세척 된 슷치를 채가름에 넣어 물을 뺀후 건조중...입니다..


윤할 (5).jpg

짠!!! 올 구정 연휴때 나온 결과물입니다...


아직 서걱임이 뭔지 구분도 못하는 뉴비인지라...

슷치 ver. 『서걱임이 뭐에요?』 라고 작명합니당...ㅋㅋㅋ


윤할의 상세는...

슷치 : 와이즈 백기판 흑축 디솔후 추출.

스프링 :  시리안(번데기) 57g  / 와코스 RG 7590 LSD 오일 윤할.

슬라이더 : 와코스 FUSSO 105 오일 윤할.

유격제 : 줄필름 화이트 적용 입니다.


저의 첫 윤할된 슷치는 저를 각성하게 도와준 부산의 모회원께 선물로 드릴까합니다...


첨이라...나름 힘들게 작업마무리까지 직접해보니...

담부턴...공방에 의뢰를 하는게...답이네요...!!!


새삼 공방의 노고와...힘듬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만 줄입니다...


첨 부터 하나 하나 직접해보니...재미과 희열은 있습니다...

이제 갖 입문한 복이도 하니...

아직 못 해보신분이라면...한번 해보사것도...좋은 경험이라...하겠습니다...^^



p.s 이젠 키캡이나 하우징보다...장비에 눈이 갑니다...ㅡㅡ"

    그나저나 저도 어여 각성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