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보드랩에 가입하고 활동한지 한달이 조금 지난거같네요~
저는 DT-35란 키보드를 아주아주 엄청 좋아합니다.
스페셜포스라는 게임을 하는데요,ㅎㅎ 게임특성상 기계식키보드보단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를
많이 선호하는 게임입니다. 10년이 넘은게임이지만 나름 장비를 갖춰야 할수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DT-35를 쓰면서 마우스와의 간섭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던찰나,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DT-35를 텐키리스로 개조한 게시물을 보게되었습니다. 완전 대박~!
저도 한번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동네 만물상에서 인두기와 납땜 재료들을 대충 구입하여 도전하기를 3번..
DT-35 세대 날려먹고 마지막 하나남은 DT-35로 성공! 여기서부터 저의 커스텀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생겨
지금까지 오게된거같네요~ㅎㅎ 한달밖에안됐지만.. 완성사진은 찍어놓은게없네요, 그냥 저상태로 텐키부분
접어서 뒷면에 고정하고 마감시켜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