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키보드 사진 올려봅니다...^^

lk-1800 흑축 55g으로 조립되어 있습니다...키캡은 GMK블랙이색으로 꼽아봤는데....

넘패드 윗부분의 높이에 아직 적응이 되지를 않네요...

최근엔 사무실에서 미니키보드만 사용하다 편집할 일이 늘어나는 바람에 텐키리스를 가져오려다 1800배열을 한번 써보고자 들고 왔네요...

들고오다가 팔 떨어질 뻔...^^

포인트를 주고자 우쉬프트와 ESC만....^^

그리고 저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집에서 단한번도 나온적이 없는....녀석입니다...

줄이오 님께 구입한 GMK TA... 어쩌다 보니 GMK 키캡만 쌓이고 있더군요...

이곳에 발을 들인지...얼마되지는 않았지만...한번 들어온 키캡과 키보드는 왠만하면 방출되는 일이 없다보니 계속 쌓여야 되는데....케이맥과 라세 그리고 등등은 빌려간 후에 소식들이 없네요...흑흑...친척 동생들이라....흑흑...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랑하나 합니다...^^ 늦게 결혼을 했지만 이쁜 딸을 얻은지 이제 곧 50일이 되어 갑니다.

출산과정에서 많은 힘들일이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약 10일간을 입원해 있었던 터라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먹고 잘 싸고 잘 울고는 하는데 잠을 잘 안자네요....그래도 이쁩니다...^^

다행????히도 저를 많이 닮지는 않은거 같아요....ㅎㅎ

딸바보 되는건 한순간 입니다...^^

이제 12월이 다가 옵니다. 행복했던 2015년이 되셨길 빌며 2016년에는 올해보다 조금만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