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초보회원 얼음이 입니다.
봉인했던 B.87 ex 기판에 알루보강을 이용한 if 하우징 옷을 입혔습니다.
나름 연구한 아크릴 하우징을 조합하여 완성했습니다. ㅡ.ㅡ;;
상판을 투명 레드 아크릴에 샌딩을 넣었습니다. 결과물은 별루네요.
그냥 아스텔의 느낌이 나올줄 알았는데...
먼가 표면이 뿌연..중간중간 이상한 얼룩들도 보입니다.
더 지저분한 결과가 나오네요. ㅎㅎㅎ샌딩은 이제 안해야 겠습니다.
하나에서도 외주를 줘서 해야되기 때문에 추가 만원 이라는 가격은 비추라고 생각되네요.
아크릴 공부를 좀더 해야겠습니다.
샌딩한 상판 저거 어떻게 하면
깔금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팁 기대하겠습니당.ㅋㅋ
고운 사포로 다시 문데문데 하면 더 이상할까요? ㅋㅋ
하우징 체결력은 아주 좋습니다.
하판 제외하고는 다 5T 라 아주 단단 합니다.
또한 알루보강이라 쫀득쫀득 함이 더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보강과 기판 체결시에 스페이스 바 , 백스페이스 스테빌 부분이 너무 타이트 해서
줄로 좌/우를 조금 갈아 줘야 체결이 잘됩니다.
무리하게 끼우면 좌/우 스테빌 고정이 안되드라구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풀배열 하우징 이었습니다. ㅎㅎ
(*조립에 도움을 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